지금와서 돌아 보면 저에 삶에는 행복한적이 없네요.
못한 생활에도 항상 괜찮다고 다독이며 살았던거 같아요.
이유없이 선배들에게 끌려가 6시간 정도를 맞아 다리 허벅지는 피멍 투성이에 갈비는 실금이 갔는지
6개월정도 숨을 쉬기힘들었어도 그시간은 버티니까 지나갔어요.
가족 지인 아무도 그렇게 아팟어도 아무도 알지못하죠....난 항상 웃고 다니고 괜찮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으니까요.
힘들다고 내색하는건 남자답지 못하다고 나를 다독이며 버텼어요.
적은돈 벌어 대부분 집으로 보내고
몇달을 컵라면 먹었어도.......주말이면 돈이 없어 굶었어도 괜찮았어요. 죽지는 않으니까요.
남들 다하는 외식 못했어도 괜찮았어요, 내가 재대하고 처음 받은 월급으로 가족들과 외식했으니까요.
집에서 20분거리 신교대 입소때 가족들이 바빠서 아무도 안왔어도 괜찮았어요....고작 2년2개월 남들다 가는거 가니까요.
단한번에 면회가 없었어도 괜찮았어요.....오시는길 힘드시고 가시는길 내 맘이 불편하거보다 나으니까요.
정말 성실히 살았고 열심히 살았어요.
전에는 정말 힘들때 아무도 없는곳에서 맘껏울면 괜찮아 졌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되네요.
지금까지 괜찮았던것들이 괜찮았던게 아니고 온몸 구석구석 마음까지 좀먹으며
지금에서야 한번에 무너지는거 같네요.
업습니다 병마에 걸린후부터 완전 지옥생활이
되었으니까요
건강하시면 마음먹기에 따라서 행복하실수
있지않겠습니까
앞으로는 행복하실것입니다 행복하셔야 합니다
업습니다 병마에 걸린후부터 완전 지옥생활이
되었으니까요
건강하시면 마음먹기에 따라서 행복하실수
있지않겠습니까
앞으로는 행복하실것입니다 행복하셔야 합니다
힘내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당신 자신을
위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래서
사랑이 필요한 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행복한 사람도 분명 많이 있는데
누군가는 힘들게 시간내서 찾아야 하더군요
다들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사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아플때 남보다 못한 가족을 봤고
엄마 아퍼서 병간 했더니 짐승들이 입으로 설치더라구요.
대소변 받아내는 나에게 엄마 돈이 탐나서라고...
울엄마 돈 없었고 돈 받은적 없는대도 말입니다.
내가 후회하지 않을려고 한 행동인데...
결국 내가 살기 위해서 엄마와 저 제외 일남오녀와 인연 끊었습니다.
한 이주일정도 몸살을 앓고 일어나니 가슴 미어지지 않습니다. 살만 합니다
늘 고통이다
그러나 그 찰나의 행복을 위해서
우린 노력한다
누가 그러데유
늘 응원합니다
혹시나 부산오시믄 회에 소주한잔하시죠
행복한 삶이 성공한 인생도 아니고
꼭 행복하지 않아도 그냥 그렇게 사는거죠 뭐.
자신을 좀 돌보면서 쉬어 보세요.
충전이 되명 기분도 괜찮아 질 거에요.
등 따시고 배부른게 최고입니다.
생각 많이 하지 마시고,너무 마음이 괴로우면 자꾸 주무세요..
느린걸음이지만 해운이 당신한테 오구있어요
저도 마흔 중반이지만... 가족사가 참 힘들었어요 물론 경제적인건 그럭저럭 이었지만
살다보니 결혼도 하고 너무 소중한 딸이 태어나고..여러 일을 겪다보니.
꼭 행복했었기에 살아온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행복해지려고...평범한게 가장 어려운 삶인걸 깨닫아 가면서.. 그저 행복해지려고 버티고 살아온거 같아요
지금 행복하지 않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길 바라며 한가지씩 바꿔보세요
그리고, 나에게 내 자신에게는 가장 관대하고 내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꼭 되시길
그래서 내일이 항상 기대되는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의 관계에 관한 내용인데...
불편하다면 끊어야합니다.
그곳에 희망이 없어도 끊어야하고요.
님을 위한 삶을 살기를 권해드립니다.
살아 가겠죠..불행한일을 겪었는데 어찌 감사하게 생각 하고 삽니까..하늘이 맑아서 감사하고 비가내리면 감사할려면 가적들 다 건강 해야 하고 하는일 다 잘풀려야 하고 로또 1등 되야 하고 건물 무려받아 건물주 되야 하고..
욕심도별로 없었는데.....
자식을 위해 돈 열심히 벌고 좋은차 사고, 좋은집 욕심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힘내세요!!!
72년생 쥐띠 아저씨입니다.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스킨 로션 바른적도 비타민 등등 사 먹은적 없습니다.
그냥 자식들 보고 삽니다.
그럭저럭 살아 가 더이다.
너무힘들었나봅니다. 내마음이 지옥이면 천하절경도 소용없긴하더라고요.
가을날 시원한 바람, 푸른하늘, 맛난음식들, 친구들..이런 소소한 일상이
곧 행복임을 느끼고 살수있음 좋겠습니다.
30대까지 저도 제인생은 왜!! 나만 왜 나만 왜 이러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허나 좀더 살아보니 나만 왜가 아니라 제인생 제가 계속 그방향으로 걸었더라구요
저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안댄단걸 느낀순간 모든게 많이 편안해지고 인생도 조금씩 바뀔겁니다
힘내세요
그러나 어쩌겠어요,토끼같은 자녀들이 셋이니 힘내야죠.
51살 먹은 제가 보기에는 하루 빨리 이혼해서 아이들과 사는게 자녀한테도 좋을 듯 싶기는 한데 이혼이 말처럼
쉽지는 않죠?큰 결단이 필요는 하네요.다시 한번 힘내시라고 글 남겨봅니다.
이제부터는 행복만이 남은 인생을 살아갈겁니다.
그 괜찮지 않았던 마음 불굴의 의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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