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즈음
영화주간지인
무비위크 씨네21을 정기구독했을 만큼
영화소식에 관심이 많았고
그리고 한달에 15편 정도 보던 시절이 있었으여
서른 즈음까지는 그런 삶을 영위하였지만
인생이 똥이 되면서
영화보다 영화같은 삶이 펼쳐지면서
영화나 드라마랑 멀어지게 됐지여....
그러다 보니 요즘엔 뭐가 개봉하는지
어떤 배우가 영화계에서 잘 나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초블록버스터 같이 모를 수 없는 것들만 귀동냥으로 아는 수준
근데 그건 솔로잉 할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지금은 상관이 있네여......
시선을 조금은 두어야 할 것 같네여...........
이쁜 사랑 하세여~~(배아파서 이만....)
자랑글 무적권 싱고!!
다시 보고싶곰~^^
자동차극장은 세번 가봣곰a
가을이니까 바람도 많이쐬러 다니셔요 맛집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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