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못가던 해외출장겸 여행을 드디어 몇년만에 나가게 됐습니다.
사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벌써 3년전 쯤에는 나갔어야 됐는데 이제야 나가게 됩니다.
11/4 저녁8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터키까지 8박9일의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모처럼만의 여행이라 파리에서는 에펠탑도 가보고 센느강의 유람선도 타기로 했고, 스위스 가서는 융프라우의 산악열차도 타고, 이탈리아 가서는 바티칸이랑 콜로세움 폼페이도 보고 올려고 합니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네요..
당장 내일 여행용 캐리어도 사러가야되고...
이제 불과 출국까지 보름정도 남았는데 벌써 정신이 없습니다..
12월이나 1월에는 일본 도쿄랑 요코하마도 다녀와야 하고..
아..같이 여행가실 이쁜언냐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8박9일 동안 숙식제공 가능합니다!
요코하마나 가마쿠라에서 한번 뵐까요? ^^
선물사오세여 도곡동형님~~~^^
저는 예쁜언냐에게만 선물을 사드립니다..
폴란드는 출장으로 가본적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제 게시글 그낭 지나치시고 댓글 작성도 하지말아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재미난 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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