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bar에서 한잔하는데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둘 입장
바텐더 앞에서 온갖 구라와 가오와 허세로 2시간동안
하이네켄 + 버드와이져 = 3병을 먹으며
묻지도 않은 본인 차 자랑을 늘어놓더니
계산할때되선 주머니 뒤적뒤적
돈이 부족한지 같이 온 일행한테
천원짜리 몇개 있냐묻고.....
카드가 안된다는 둥 다음에 와서 주겠다는둥 소란을 피우길래
bar 사장인 친구는 있는것만 달라! 그리고 다음부턴 돈없으면
술마시러 오지마라! 했더니
ㅆㅂㄴ 거리며 지랄!!
조용히 밖에 데리고가서 돈 5만원주고 다음부터 오지마라 하고옴
그게 저예유 *.*;;;
양주는 체질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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