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놀러 갈수도있고 술마실수도 있는거지 그 이유를 떠들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들도 놀러가고 술마시고 유흥하고 취미생활하러 다니자나요?
막말로 사망자들이 길가에서 때창하고 춤춘거 아니자나요
이태원 사람 사람많을때 119 구조대원들 자주보입니다. 술마시는 거리니깐요. 그런데 이번엔 너무 많이 와서 구조대원이 지나가도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많이 왔어요. 저는 이 사태가 날때 불과 50미터 안에 있었는데도 전혀 몰랐습니다. 사망자들이 길가에 현장안치될때서야 전화오고 카톡오고 내용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때창하던사람들 자세히 봤어요? 외국인이 태반입니다. 물론 한국사람들도 있겠죠. 이중 대부분이 내용을 모르고 그랬을가능성이 큽니다.
그걸 일반화해서 싸잡아서 욕하면 안됩니다.
외국명절인 할로윈을 왜 하냐구요? 님들 크리스마스때 안놀아요? 부처님오신날에 안놀아요? 부처님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어요? 어디 지역에서 축제 한번도 안가보셨나요? 거긴 사람이 없었나요? 이말에 반박하실분들은 꼭 개천절에만 쉬시길 바랍니다.
술마시러 놀러간사람들한테 왜 지원해주냐고요?
8년전 지원을 맛본 국민들인데 그걸 안해주면 말이 나오겠지요. 8년전에 기억은 국민들한테 제대로 기억되고있습니다.
저는 이태원사고때 딱 50미터 옆에 있었는데 모르다가 도로로 경상자들과 사망자들 현장안치되는걸 보면서 상황파악이 되었습니다. 경상자들은 엠블런스 타지도 못하게했습니다. 심정지환자 우선이라고요 경상자들이 어디 피찔끔나고 한 경상자도 아니고 한동안 눌려있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한분들이었습니다.
멀발치에서 무슨상황이지 하면서 지켜보는데 양말도 없이 맨발로 피흘리며 절둑거리면서 걸으시는 외국분이 나오시길레 도와드리면서 안에 상황을 알게되었고 도와주러 들어갔습니다.
나랑 상관없다고 집안에서 휴대폰 두드리며 키보드 두드리며 고인들을 싸잡아서 욕하지 마세요.
거기에대해서는 논할수 있죠
님 발언자체가 정치적이네요
사람들이 정부에서 지원금 장례비 등 각자가낸 세금을 합당하지않은 곳에 사용하려하기에 얘기나오는건데 ㅂㄷㅂㄷ하실필요없는거같은데요
언제부터 지원금이라는걸 줬나요?
역사인식이 10년안쪽밖에안되시는건가요?
현장에서 직접 보셨다니 글쓴이님의 트라우마와 고통은 짐작하기도 어렵네요
그런 맛본거 때매 이번에도 돈안주면 말이 나올거라고?
이걸 말이라고 하나?
세월호 사고는 선박의 운항에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정부가 제일을 안해서 벌어진 일로 정부의 책임이 인정되어서 돈준것이다
사고 직후의 정부의 태도 사고처리내용 고나계자 처벌이 없는것 등 아직도 의문이 많은 대형 해난사고다'
이태원 사고와 비교 대상이 아닌데 왜 그일을 끌어대는가?
그사람들 돈준게 아까워서 불만인가?
정부는 사용연한 초과로 폐기처분하는 일본 배를 들여온것에 대해 감독을 안했고..600 인승을 900 인승으로 불법 구조변경한것을 묵인해 주었고.. 정원보다 많은승선을 눈감아 주었고, 화물 수용능력의 2 배를 초과하는 운행을 저지 안해서 사고를 불러일으킨 주원인이 되었다
또 화물의 적재와 결박을 감독해서 안전운행을 유도해야할 책임도 방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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