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안타까운 죽음 앞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이라는 긴 코로나.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마스크규제가 조금 약해지면서 어린아이부터 젊은 청년들 모두 들뜬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 이런 사고가 발생돼 너무 비통할 따름입니다.
이틀이 지난 시점에서 뉴스를 틀면 벌써부터 누구 책임, 무슨 책임... 책임이 뒤따르더군요.
사고는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는 것이 사고입니다.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닌 단지 운이 안좋아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가에게 책임을 물려야하기보단
그저 애도의 뜻을 전하는 나날들로 조심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이런 사고 안남니다.
거서도 죽을 사람은 다 죽고 헌팅할 사람은 이미 헌팅하고 놀았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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