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고,싫은것은 개인의 선택. 남에게 강요 하거나 그렇지 않냐? 공감을 구할 필요도 없음. 전쟁중인 나라를 두고도 내 나라 아니니 웃으며 사는게 사람이고, 경쟁업체 망해도 자기 매출 늘었다며 웃는게 사람이고, 죽어서 필요 없는 장기 조차 기부도 안해주고 태워버리는게 사람임... 눈앞에 합법적인 이득인데 마다할 사람 몇 없을듯
모든 정황 다 빼고 감정 배제한채 판단한다면 님 말씀이 맞을수 있습니다만. 김성주의 아나운서로서의 성장과정과 프리할때 받았던 대우(10억. 지금도 큰돈이지만 15년여전에는 엄청난 금액이죠) 등을 고려하면 동료들 입장에선 김성주가 생활고에 시달리는거도 아닐텐데 굳이 남아 있던 동료들 등에 칼 꽂아가면서까지 그 자리를 맡아야 했나 라는 원망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운수노조 파업에서도 보듯이 노조만큼 이권 집단이 어디 있습니까?
MBC 도 자기성향의 정치집단이 득세해야 자기 몫이 커져서 편향적인 모습을 보이는거라 봅니다.
누구 욕할것 없습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다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는 존재니까요..
그 당시 MBC 언론 파업을 이런식으로 비교하고 평가하네.......
ㅋㅋ 대단하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당연히 그 사람 몫이고,
이제라도 구성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양심이 되길 바라본다.
기회주의자
김성주 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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