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만행에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올해 6월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집사람 가게에는 코웨이 정수기를 6년째 재계약을 하며
유지 해왔습니다.
그날은 집사람과 함께 외출을 하고 가게로 돌아 오는길에
코디(정수기 정기점검 하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정수기점검 왔는데 안계시네요”라면서요.
지금까지 이용하면 약속 없이 온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가게에 문이 열려 있네요 정검하면 안될까요?”
라고 말씀 하시는 겁니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15분뒤쯤 도착하니까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15분 보다 빨리 12분뒤에 도착한겁니다.
도착하니 코디는 보이지 않았고 “점검완료” 문자가 왔습니다.
혹시나 하여 코디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필터교체 하시고 간 거 맞냐고?
점검 다하고 완료 문자까지 보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필터를 교체를 하면 필터랑 정수기 내부에 물이 찰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그리하여 주전자에 물을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필터를 교체하고 간지 3분도 안되서 말이죠. 물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너무 화가 나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점검을 받았는데 필터를 교체 하지 않은 거 같다. 어떻게 고객을 기만 할 수 있냐고
코웨이 고객센터(본사)는 절대 그럴일 없다고
3일동안 고객센터(본사)랑 통화하고 저희 지역담당 지국장이라는 분과도
유선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코웨이는 똑같은 말만 합니다.
필터 갈았다고. 그리하여 제가 그럼 담당했던 코디랑 지국장 같이
가게로 6월10일 오전 8시에 오라고 했습니다.
정확하게 점검을 했을 때 걸리는 시간과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는지 확인을 하기위해서요.
점검 시작과 함께 시간체크와 음성녹음 시작했습니다.
30분쯤 되는 내용이라 팩트만 올리겠습니다.
지국장이라는 분은 다 인정을 했습니다. 필터를 교체 하지 않았기에 물이 안 나왔다는거
죄송하다는 말도 합니다.저는 화가 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 정수기 안 쓰겠다고 하니
위약금을 내라는 겁니다.
내가 잘못하여 계약이 깨진게 아닌데 왜 내가 위약금을 내야 되냐고
당신들이 거짓으로 점검했다고 나를 속이는데 내가 어떻게 믿고 쓰냐고 하니
1개월 렌탈료 면제 해준다는 겁니다. 내가 돈이 없어서 이러냐고
내 잘못이면 내가 위약금 낸다. 하지만 너희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서 발생 된건데
내가 위약금을 내야 할 의무는 없다라고 하니
코웨이는 누구의 잘못이든 계약기간을 못 채우면 무조건 계약을 못 지킨 고객 잘못이랍니다.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껏 통화한 녹취록 들려 달라고 하니 들려 줄 수도 제공도 해줄 수 없답니다.
경찰이나 뭐 이런 쪽에서 요청하면 줄 수는 있다 라는 답변만 하면서
매일같이 주말 빼고는 납부독촉, 채무상환촉구 문자로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이제는 저도 이 사실을 알려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코디랑 합의를 봐야함.저거 돈안내면 님만손해에요 신용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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