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3월경 주행 중 엔진 사망으로 인해 다른 공업사에 입고했다가
수리가 늦어져 같이 일하는 친구 소개로 일산에 있는 오토x린모터스 에 엔진 수리하기 위해 입고하였습니다.
입고 전 최초 견적 1000만원 듣고 입고했으나, 입고 후 수리과정에서 500만원 추가 되어 총 1500만원이 되었습니다.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차량 출고하면서 정비 견적서 받은 내역입니다.
차량 출고 후 다음날 아침 출근하면서 엔진 수리전 증상과 동일한 상황(엑셀을 밟아도 알피엠올라가지 않음)이
발생해 공업사 사장님께 전화하니 벤츠 서비스 센터가 서 스캔 찍어봐라, 이상 없으면 주행해라 답변을 받았습니다.
(벤츠 서비스센터에서는 이상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차량 수리 전과 비교하면 체감상 출력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얼마 뒤, 주행 후 차량을 세워보니 차량 하부에 엔진오일, 기름이 쏟아져 있어서 견인차 불러 일산 공업사로 이동했습니다. 공업사에서 a/s 해준 거라고 합니다.(공업사 : 호수 문제, 해결했다 부품 교환했다는 얘기 없고 기존 호수 사용)
* 차량 출고했을 때 엔진 소리가 너무 크다는 지인들의 얘기와 저 본인도 계속해서 느끼고 몇 차례 공업사 사장님께 전화하니,
본인은 엔진 소리가 큰지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8,000km 주행하는 동안 차량 받고 5,000km 주행 후 엔진오일 교환
(차량 수리 후 공업사에서 관리하라는 대로 관리했음_
불스원샷, 엔진첨가제 등 넣지 말고 5000km마다 엔진 오일 교환하라고 직접 전화로 전달받음)
10월 말쯤 미션 슬립 현상 발생,
11월 초 집 근처 타 공업사에서 미션 수리 하였고, 미션 수리 후 1주일 만에 차량 운행했으며,
주말 새벽 주행 중 엔진에서 엄청 크게 소음이 발생하고 출력이 떨어져, 갓길 정차 후 견인으로 집 앞으로 견인 하였습니다.
*견인하기 전 엔진오일 체크, 정상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 엔진 수리한 일산 공업사로 이동하였고, 차량 확인해 본 공업사 사장님은 엔진 오일이 반밖에없다는말을 했고, 저는 견인할때 엔진오일 정상수치였다.라고 말하니 말을 돌리시면서
공업사 사장님: 엔진 수리 후 차량 수리한 거 있냐,
본인 : 미션 수리했다.
공업사 사장님 : 미션에서 잘못된 거 아니냐, 미션 수리한 공업사에 연락해 봐라
본인 : 네
*미션 집사장님이 일산 공업사까지 오셔서 차량 확인 후 미션 집으로 이동 요청하여 미션집 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미션집 이동 후 수리한 미션 내려서 이상 없음 확인 후,
점검 결과 원인은 미션 수리 공업사의 의견은 크랭크샤프트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차량은 미션 수리 공업사에서 일산 엔진수리공업사로 재견인요청하여 이동했습니다.
엔진 수리한 일산 공압사측은 크랭크샤프트 뒤쪽이 부서진 거 같다는 의견을 받음
(현재 미션만 탈거된 상태에서 공업사 측 의견)
▼크랭크샤프트 앞,뒤,좌,우,위,아래 심하게 흔들립니다.
2022년 11월22일? 크랭크샤프트가 부서졌다는 원인을 미션집에서 듣고 공업사로 바로 이동하였고(오후 6시 도착)
제가 공업사 측 에 작업사진 요청, 부품 주문한 내역서 요청했으며, 크랭크샤프트가 중고 썼냐 물어보니
정품 썼다라는 답변을 했으며, 옆에 부품업자 최X현씨가 있었으며, 물건 본인이 시켰으며, 중고 물건아니다,
라고 하며 제가 명함 요청하니 안 들고 다닌다고 못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소개해 준 사람한테 받은 사진입니다.
(소개해 준 사람= 전에 같이 일하던 동갑내기이며, 공업사 측 사장님 친구의 아들)
제가 받은 사진은 이게 전부며(작업 전, 중, 후 사진 없음)
그 후 대화를 통해 요청한 사진을 공업사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상태여서 저한테 몇 장 보여주셨고,
작업 사진 보내달라 몇 차례 요청했지만
공업사 사장님은 보내준다 하고 오늘 까지도 보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업사 사장님 통해서 부품업자한테 부품 시킨 내역서, 영수증 보내달라 요청했습니다.
밑에 사진은 부품업자가 공업사 사장님한테 보내준 내용입니다.
물건금액확인하는? 곳, 호환되는 부품 차종, 수입신고서 이것만으로 확인이 어렵다고 제가 공업사 사장님한테
말씀드렸고 크랭크샤프트 외 다른 것도 부품업자 최X현 씨가 시켰다고 하니(6~800만원 정도) 나머지 부품도
확인 요청했으나 위에 받은 내용 외에는 부품업자 최X현씨가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업사 사장님께 왜 부품업자 최X현씨가 뭔가 숨기는 게 있어서 안 보내주는 거냐 물어보니
영업 비밀이라 알려줄수없다고 합니다.
*부품 주문 확인된 내역서는 엔진 미미, 흡기 호수, 세루 모터만 저에게 보여주셨고,
부품 주문 내역서 저한테 보내달라니 거절당했습니다.(대략 180만원 정도?)
*수리 전 엔진에 들어가는 부품 정품 쓰고 엔진 미미 등 엔진 외적인 부품은 비품,에프터 제품 써달라 요청했지만
엔진 미미 정품 사용 (???)
*공업사 사장님 처음엔 엔진에 들어가는 부품은 정품 썼다고 했지만 새 거 썼다 새 거 썼다고 말이 바뀌었으며,
에프터, 정품이라는 말의 개념을 모르는척하는 느낌입니다.
*크랭크샤프트 외 나머지 부품은 정품인지, 에프터제품인지, 중고인지 확인 불가능 합니다.
*공업사 사장님은 지바겐 부품이 국내에 없어서 부품업자 최X현씨 통해 해외에서 물건 주문 했다고 합니다.
▲크랭크샤프트 포장해온 박스라고 공업사 사장님이 보여주셔서
▼박스에 있는 브랜드 로고 토대로 검색해 보니 아래 부품으로 나옵니다.
https://www.ebay.com/itm/264890306071
크랭크샤프트를 부서진 후 따로 부품 금액을 알아봤을 때 부품값 380만원 정도 됩니다.
부품업자가 시켰다고 추측되는 물건은 775달러, 한화로 약 100만원 정도 나옵니다.
수입신고서 금액 보시면 150만원 정도 되어있고요.
맨 위 제가 받은 영수증 보시면 크랭크샤프트 금액359만원 되어있습니다.
부품업자 최X현씨가 시킨 것(추측) 같은 부품을 보시면
금액적인 부분만 보았을 때 중고 물건일 확률이 높다 생각되며,
수입신고서 금액도 운송비, 세금 하면 150만원 정도 나와있으니 위에 부품인 것 같으며
물건 금액으로는 절대 정품일 수가 없는 금액이라는 의심이 확실해지는중입니다.
아니면 세관에 금액을 낮게 신고했다던가요.
공업사 사장님은 이에 대해 저한테 의심은 풀어주기보다는
나는 새 물건을 시켰고 부품업자 최X현씨 통해서 부품을 받아 수리했다.
'내가 언제 정품 시키겠다 했냐 새것 사용한다 했다'
공업사 사장님 본인이 엔진에 들어가는 거 정품으로 새것으로 쓰기로 하셨으면서요.
---공업사 사장님의 정품 부품 과 에프터부품 생각하시는 개념---
*해외에서 들어오는 물건은 전부 에프터(비품)라고 부른다
*국내에서 부품 구매 시 서비스센터에서 사면 정품, 그 외적으로 사면 에프터제품 이다.
*해외에서 사 온 새 제품은 정품이 아닌 새 제품일뿐이다.(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요..????)
▼크랭크샤프트 판매한 업체 리뷰 번역
해외 있는 지인분께 연락드려서 업체 확인 요청드렸으며,
업체 확인한 결과 영국에 사는 아랍인들이 운영하는 곳이며, 질 나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좋은 리뷰는 같은 아랍 애들이 좋게 쓴 거라고 합니다.
(한국과 비유하면 나쁜 조선족 느낌)
저는 부품업자 최x현씨랑 본인이랑 통화 불가능, 연락처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얘기도 할 수 없고 공업사 사장님이랑 통화한 내용 들었는데 자동차 관리법?등을 내세우며
as기간 끝났으니 뭐라뭐라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크랭크샤프트 외 다른 부품들 출처 확인도 시켜주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공업사 찾아간 날 사무실에서 우연히 보고
제가 다시 일산 공업사 방문했을 때
보라색 클래식카 최x현씨 가 운전해서 공업사로 왔을 때 저 보시고 그냥 지인분이랑 가셨죠?
부품업자 최x현씨 30대 초반 돼보이던데,,,
공업사 사장님. 크랭크샤프트가 블럭(그을림?불먹었다?),
피스톤 교환 안 해서 크랭크샤프트가 부서진 거라고 하셨고, as기간 끝났으니 해줄수 없다 하시고
그 후
차량도 걱정되고 타협점을 찾기 위해 일산 공업사 사장님과 몇 차례 대화를 했습니다.
대화 때마다 저에게 제시하던 조건들을 잊으셨는지
매번 대화 내용을 번복하셨고 제시하는 조건의 내용들도 매일 달라졌습니다.
대화 도중 저의 사정을 알고 있던 삼촌이 왔는데
제3자 끼지 말라고 경찰에 신고하고 저는 타협하기 전에 부품 내역서 보여줘야 나도 답변할수 있다 했지만
공업사 사장님은 부품업자 최x현씨가 안 보내주는데 어떡하냐고 핑계만 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크랭크샤프트 부서진 후 여러 군데 원인을 알아봤습니다.
블럭, 피스톤 금액이 비싸서 교환 안 했다 말씀드렸고, 그로 인해 부서질수 없다고요.
부품을 중고 사용 했거나, 혹은 XXXX이 있었던 거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지금 크랭크샤프트 사진 보시면 가공? 타공 흔적 있어 왜 이러냐 따지니
공업사 사장님 말로는 '크랭크샤프트 새부품이여도 가공? 타공 되어 온다,
본인은 크랭크샤프트 가공? 타공하지 않았다. 물건 온 그대로 조립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부품업자 최x현씨 크랭크샤프트 외 부품 시킨것들 확인 안 해주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재 공업사 사장님이 제시한 타협점
1차. 엔진 탈부착, 세척,크랭크 교환 공임 공업사 부담 / 크랭크샤프트 부품 전액 본인(차주) 부담
(2022.11.24. 목요일)
2차. 엔진 탈부착, 세척, 크랭크 교환 공임 공업사 부담 / 크랭크샤프트 부품 전액 공업사 부담
(2022.11.25.금요일)
3차. 엔진 탈부착, 세척,크랭크 교환 공임 공업사 부담 / 크랭크샤프트 부품 본인(차주)와 공업사 공동으로 부담하자
(2022.11.28월요일)
현재 차는 아직 일산 공업사에 있습니다.
<내용요약>
주행 중 차량 엔진 쪽 이상 소리 감지후 견인(차주집)
시동 걸리는 데에는 이상 없었음
▼
엔진 수리한 일산 공업사 견인
(수리한 엔진 측엔 이상 없음 / 타 공업사에서 수리한 부분 문제 제기)
▼
집 근처 미션 수리한 타 공업사로 재 견인
(미션 이상 없음 / 크랭크샤프트 문제 제기)
▼
또다시, 일산 공업사로 차량 재 견인
(미션 이상 없음 전달 / 차량 재확인 후 크랭크샤프트 뒤쪽 부서졌다는 재 진단받음
미션만 탈거한 상태로 확인_본인 직접 확인)
▼
부품업자 최x현이 주문한 부품 출처 확인 불가능(부품값 6~800만원 추정)
▼
부품 출처 확인 못해서 차주(본인)과 공업사 사장님과 타협 불가능 상태
차량 엔진 수리한지 현재까지 4달 되었으며, 8,000km 주행하였고 엔진 수리비용 1500만원을 썼으며
공업사가 관리하라는 대로 차량관리했고, 공업사와 부품업자 최x현의 현재 상황 대처가
저만 이해가 되지 않고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2.부품이 문제
3.8000km주행후 문제로 관리의문제
이중에 어느것도 확실한게 없으니
3번 절충안이 가장 좋을것 같네요
3번의 내용때문에 소송가도 이기기 힘들겟네요.
어느부분 책임 공감하면서 공론화되면 공업사측에도 이미지 손상이 올수 있으니 대응해주는것 같네요
그리고 님 말이 다 사실이라면.....
그 엔진 정비한 사람이 엔진 분해조립 전문가는 아닌듯 합니다.
크랭크 조립 순서가 있어요. 메인 베어링쪽 다 조이기 전까지는
절대 크랭크를 돌리면 안되구요.
다 조이고 나면 이게 부드러운지 손으로 돌려 보았을때
크랭크가 물에 떠있는 것처럼 부드럽게 저항 없이 돌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메인 베어링도 새것이어야 하고 그 베어링 안쪽에만 오일이
발라져 있어야 하고 메인베어링 캡의 순서와 방향도 맞아야 하구요.
이걸 모르는 사람이 조립했다면 가능한 이야기에요.
이걸 안다고 치자구요. 여기까지는 성공 했다고 치는 겁니다.
그렇다면 켄로드 대단부 조일때 규정토크로 조이기 전까지는
역시나 크랭크를 돌리면 안되고 규정 토크로 조인 후
이게 자유롭게 움직이는지 확인을 한 다음
(이건 엔진 분해 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단지
쥐뿔도 모르고 개소리하는 인간들 예방 차원에서
방법은 공개 안할께요)
다음번 컨로드를 조립해야 합니다.
제가 의심하는 것은 크랭크 샤프트 조립시 메인 베어링부터
버겁지 않았나 싶어요.
왜냐하면 님이 올리신 사잔들을 아무리 보아도
크랭크 샤프트만 안보이거든요. 다른건 다 있는데 말입니다.
그 사진이 없는 이유가 뭔가 보여주기 싫은 이유라면
메인 베어링 조립의 문제가 맞을 겁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하면요.
메인 베어링 조립 후 크랭크 샤프트가 원활히 돌아 간다면
비품이 아닐 확률이 아주 높거든요.
문제를 일으킬 비품이라면 잘 돌지 않았을 겁니다.
물론 정확한 수치로 측정해야 하는건 맞는데
정비공이 감으로 때려 잡아도 대충 감이 있거든요.
엔진이 조립후 잘 돌아갈지 아닐지 말입니다.
감만으로도 에지간한 문제 부품은 걸러져요.
그런데 이 상황은 엔진 조립 전문가가 했다고 보기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크랭크 돌려보면 감이 왔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기타 오일등의 문제로 크랭크 샤프트가 파손이 된다면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먼저 손상을 입는 메인베어링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크랭크 샤프트에서 손상이 먼저 오는 순서가 있어요.
그런데 현재 크랭크 샤프트 사진이 없단 말이죠.
오일의 문제 였다면 그 사진을 증거로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고 할수 있을텐데
사진이 없단 말이죠.
그래서 더더욱 의심이 됩니다.
비품을 사용하는 상황에
그 비품의 사용적합 여부를 판단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조립을 했다고
추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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