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보배드림 회원님들 너무 황당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들던때 저 역시도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사업이 잘될때 뽑은 차량의 리스비는 저에게 너무나도 큰 부담이었고
그러던중 지인중에 본인이 리스비를 내고 타고있을테니
형편이 풀리면 언제든 얘기하라는 말에 저는 차량을 일단 타고다니라고
넘겨주었습니다 . 그것이 화근이었습니다 3-4개월간을 리스비 납입을
거르지 않고 해주더니 2022년 5월 중순부터 연락이 안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수소문해보니 차량을 가져가서 다른곳에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려 잠수를 탔더군요 .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습니다.
부랴부랴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조사받고 하는데 2달 제가직접
발로뛰어 수사관에게 차량을 현재 가지고 있는 사람의 신원을 제공해도
사건을 다른곳으로 이관시키더군요. 차량의 회수는 본인의 업무가 아니라는 말과함께요
저는 피해자의 처벌보다 차량의 회수가
먼저인 상태입니다. 하루하루 편히 잠못자고 지내가며
앞으로 갚아나가야하는 비용에 숨을 못쉴지경입니다.
지나가시는길에 혹시라도 이차량을 목격하셨거나
행방을 아시는분께서는 꼭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족한 형편이지만 꼭 사례하겠습니다.
010-4X97-55X5 업무중이라 전화를 못받을때도 있지만
제보문의 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불법 대출 , 불법렌트 했다고 왜 말못하는데?
그렇게 빙빙 둘러 말하면 누가 도와줄줄 알았나?
한마디만 할게.
ㄲ ㅓ ㅈ ㅣ ㅅ ㅔ 요 ~~~~*
형님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문득 내주변 지인들 중에 만약 저렇게 한다고 가정 했을때 잠수탈 사람은 없는데..
잠수타고 도망갈 정도면 그냥 남이지 않나요.
너무 안좋게 보시는데 지금 깊은 후회하고 있고 고통스럽습니다.
도움은 못줄망정 이렇게 하시는 의도가 먼가요
자유게시판에 제가 이런글 적어도 상관없냐고 고객센터에 물어보았고
큰 문제 없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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