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비늴,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한지 4년정도 되었습니다.
마음먹고 실행해 보니 정말 장난 아니게 힘든 길 이었습니다.
캠핑을 좋아해 다니고 있는데 캠핑때 일회용품과 버늴 안쓰고 물티슈 안쓸려니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저희 아이가캠핑 시작할때 3세였고 지금 까지 물티슈 없이 가제 수건 뭉탱이로 가지고 다니면서 닦아주고 쓸려니 손도 많이가고 너무 귀찮은 일이 였습니다.
그중에 힘든일은 배달음식 주문할 때 그릇 가져갈태니 거기다 담아 달라고 하면 싫어하는 업체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이해는 하죠 바뻐 죽겠는대 귀찮은 일이니까요...
그리고 강아지를 세마리 키우는대 배변봉투는 어쩔수 없으니 좀 비싸도 썩는 비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요즘은 캠핑장이나 여행지 가면 아이와 같이 집개로 쓰레기 줍는 놀이? 하고 있습니다.
여행다니다 보면 산속, 개울, 바닷가 쓰래기 장난 아닙니다.
이래가지고 우리 아이들 살아가는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 합니다.
보배 여러분 하루에 한장씩만 비늴 사용 줄여 보시는것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ps. 혹시 플라스틱 재생 원단 아시죠? 그런대 그것도 어짜피 플라스틱 입니다. 옷먼지가 미세플라스틱이 되는거죠....
실천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우리도 댕댕이 세마리 키우는데 썩는 재질 배변봉투 알아볼께요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쌓이다보면 좋은세상 꼭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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