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라고하니 쉬어야죠.
돈도좋지만 ㅎ
아침에 아들 등교하는거 따라갔는데
워매 영하15도인가 겁나춥더군요
머리가커서 점퍼모자 잘안쓰는데
어쩔수없이 쓰게될정도..
돌아왔다가
차가 너무 더러워져서
좀 닦아놔야겠다싶어 손세차맡겼더니
오후4시에 된다네요.
오전 예약밀렸다고 ㅎㄷㄷ
다음주 눈안온다는 예보만믿고
맡겼습니다.
내외부세차만 해야할듯.
아들이 콘치즈먹어보고싶다해서
준비물좀 사고했는데
차가없네요..세차맡겼다는걸 망각하고.
결국 20분걸어왔는데
디지게춥네요.
아들하고 아내가 도서관서빌린책
반납해야하는데 또 20분걸어가야합니다.
왕복이니 40분.
오자마자 이발좀하고
아들 태권도 하원 기다려야겠네요ㅎㅎ
하원하면 아들이발시키고
차찾으러갔다가 돌아와서
와이프오면 년말 가족외식하러갑니다~~
쉬는날에 쉴틈이없네요
그제 병원갔다오는데 길이살짝얼어 조심조심걷는데 뒤에서 어느아가씨가 쌩하니 지나가더라구요.ㅎㅎ
일할때는 정말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다행히 도로는 많이나아지긴했더라구요
그거보니 더나가기 싫어지네요ㅎ
영업부사람들은 연차인데도 거래선 전화에 불난다고하더라구요.
그분들은 진짜...ㅜㅜ
컵라면인생~~~
요새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져서~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