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도 많이 보고, 전세사기도 당하고, 이것저것 고생도 많이 하고...
전세사기때문에 회사돈좀 끌어다 썼더니 결제할 돈도 없어서 친구한테 급하게 좀 빌리고 이래저래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ㅎ
그래도 어떻게든 연말 거래처 결제도 막힘없이 다 해주고나니..
뭔가 마음의 안심이 되네요.
연말에는 줄돈: 0원을 꼭 찍어놓고 퇴근하는 버릇이 있어서.. ㅎㅎ
근데 받을돈은 왜 0원이 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ㅠ_ㅜ
뭐 어떻게든 잘 되겄쥬.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생기실 겁니다 ^-^
파이팅!
뚱뚱해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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