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열도왔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공항에서 출국 수속중이었습니다.
옆에서 50대로 보이는 한국아저씨아줌마 4명이서 각각 노랑네파,콜롬비아,레드페이스 점퍼 등 입고 여행 왔나본대...
수화물이 10kg 정도 초과되었나 봅니다...
와...아주머니들 목소리크고...진상 부리는건...떼놈들과 같거나 더하면 더했지...덜하진 않았습니다..
초과된 부분에 대해 비용 지불하기 싫어가지고....가방 다 풀어서 다시 싸매고?? 그게 무슨 의미 있다고...ㅋㅋ
뒤에 줄 서있는 사람 생각도 안하고 진상 부리고....넷이서 다신 일본 여행 오나 봐라 이 ㅈㄹ 하고....
접수하는 직원이 귀엽고 이쁜 일본 여성분이었는데...난처해하고....
노재팬이고 나발이고 일본 오는 한국 사람들 많아졌다지만... 해외에서 이런 진상들 보면... 정말 창피합니다...
제발 집구석에서 유튜브 키고 도덕책 피고 기본 예절부터 다시 배우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국내 여행에서도 똑같겠죠... 사람 어디 변하겠나요...
때리고 싶다~~~
돌아오는데 한자리가 수하물없는 티켓이라고해서 추가요금 냈었는데
그거 꽤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
그후로는 티켓 살때 수하물 꼭 확인합니다..
해외에서 저런 사람들 보면 많이 부끄럽더군요. 호텔 로비에서 김치를 왜 꺼내 먹냐고~ 중국 사람 저리가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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