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털을 아껴 그 가죽이
다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털은 의지할 곳이 없다
慶鄭曰: “背施無親,幸災不仁,貪愛不祥,怒?不義,四德皆失,何以守國?”
?射曰: “皮之不存,毛將安傅?”
-희공(僖公) 14년-
진(晉)나라의 대부 경정(慶鄭)이 말했다.
“자신의 은인을 배신하는 사람에게는 친한 사람이 없다.
재난을 당한 사람을 보고 기뻐하는 이에게는 인덕이 없다.
남이 아까워하는 물건을 욕심내는 사람은 선하지 않다.
이웃의 화를 이끌어내는 사람은 의롭지 않다.
이 네 종류의 덕행을 모두 잃었으니 무엇을 가지고 나라를 지키겠는가?”
괵석(?射)이 대답했다. “이미 가죽이 없는데 털이 어디에 붙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저 싸가지에 다 들어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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