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알이 꼬였나, 심보가 못된건지, 홍보? 마케팅? 뭐 어떻습니까, 누가 와서 몇 명이나 먹고 가겠냐구요? 단 한 명의 아이라도 와서 먹고 가면 그걸로 충분히 된 거 아닌가요? 꼭 매달 결식 아동 수십 명이 이용해야 효과가 있고, 진정한 선행의 의미입니까? 따뜻한 밥 한 그릇 먹는게 어려운 게 아닌 것처럼 보이는 세상이지만 그 따뜻한 밥 한 그릇 먹기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업주의 의도가 어땟건 간에 좋은 건 좀 좋게 봅시다. 악용하는 거라면 그때 비판해도 늦지 않습니다.
혽내주러갑니다
각박한 세상 따뜻합니다
발안방향 휴게소에
교동짬뽕집
있는데 넘 맛있음.
근데 아이만은 못들어갈것 같습니다 ;;
더더군다나 급식카드를 갖고있는아이들은 주눅들어있기때문에 더욱그럴듯도 싶네요
가까운곳이라면, 제가 수시로 돈쭐내러가서 식사하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다녀가는지 보고싶네요
사장님의 의도는 좋으나 실제로 와서 급식카드만 보여주고 먹고가는 아이는 거의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점교동짬뽕집 사장님
짬뽕이 초창기보다 좀 많이 매워지긴 했어요~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오는데요~ 위에 양배추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주차장 들어가실려면 병점역 앞횡단보도 우체국 옆길로 죽~올라가시면 주차장 있습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이 그렁그렁함 아직 살만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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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들로 인해서 겁나 바빠지면
아이들이 다시 소외될수도있고
저사장님이 이런걸 원치안을수도
있는데 굳이 이런글을 써야되냐는거지요
내말은..
그냥 혼자 조용히 가족들데리고 외식하세요
따뜻한 시각으로 보는사람
광고랍시고 눈치켜뜨고 보는 사람
역시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탐정아저씨 일감이 없나?
자주 서식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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