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를 찢었어 팔다리를 자루에 담았거든1:58)
(이태원에 묻었어요)
평일 정오시간이긴 했지만 좀 한산했습니다 저포함 차 두대 있었습니다
나중에 내려왔을땐 보니 몇대 더 있더군요
유관순 열사 생가
유관순 열사 생가 오른쪽길로 올라가면 혼을 모셔놓은 초혼묘로 갈수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이더군요 길도 완만하고
유관순 열사의 유골이 유실되어 생가 뒷 매봉산에 유골없이 혼을 모신 초혼묘가 있었습니다
1989년10
초혼묘와 추모각 앞에서는 잠깐 제자신이 무너졌던것도 같습니다
향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골길을 달려 유관순 열사생가와,초혼묘를 다녀와 보니 의미도 있었고 아우내 장터에서
병천 순대먹고 의미있는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땐 어린 여친과 함께@_@키키킼
천안에 있구만..
한번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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