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피곤한 상태에서 친구 혹은 직장동료가
나 오늘 피곤하다.. 라고 상대방이 말을 했습니다.
본인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저는 보통 "피곤해? 어제 뭐 힘든일 있었니?" 혹은 "니 얼굴 보니 좀 피곤해 보이긴 하네."
정도로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나도 피곤하긴 하지만, 그거와 저사람이 피곤한건 별개이기 때문에
저는 그냥 단순히 상대방의 말만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서 "내가 더 피곤해" 와 같은 답변을 하는 분들이 꽤 많아요.. ㅎㅎ
이러면 서로 위안도 안되고,
그냥 누가 더 피곤하니 쓸대없는 누가 더 피곤한지 콘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오늘의 뻘글은 여기까지. ^^ 퇴근해야해서 ㅎ
나도 피곤하니 말 길게 할것 없이 그냥 적당한 공감만...
퍼뜩쉬라.
이러는데 저는.ㅡㅡ
또는 나는 안 힘드냐? 라고 하는 사람은 좀 그래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