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 일머리 둘다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27살 남자고요
그렇다고 굶어죽을수는 없으니까 먹고 살아야하니까 돈을 벌려고 일을 하는데 새로운걸 배울때마다 저 저신이 이렇게 무능하고 한심하고 멍청한지 느끼는거 같아요
그래서 기억력도 이해력도 딸려서 메모를 하는편이긴 한데 상사가 주저리 주저리 알려주는데 죄송한데 이해를 잘못하고 금방 까먹을거같아서 그 자리에서 상사의 알려주는 말을 메모를 하는건 잘못된건가요? 창피한건거요?
공부머리 일머리 둘다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27살 남자고요
그렇다고 굶어죽을수는 없으니까 먹고 살아야하니까 돈을 벌려고 일을 하는데 새로운걸 배울때마다 저 저신이 이렇게 무능하고 한심하고 멍청한지 느끼는거 같아요
그래서 기억력도 이해력도 딸려서 메모를 하는편이긴 한데 상사가 주저리 주저리 알려주는데 죄송한데 이해를 잘못하고 금방 까먹을거같아서 그 자리에서 상사의 알려주는 말을 메모를 하는건 잘못된건가요? 창피한건거요?
누가 싫어하나요 ㅎㅎ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끄덕끄덕한 후에 물어보는 것 보다 훨씬 좋은행동입니다.
제일 짜증나는 직원은 다 알아들은 것처럼 이야기 하고 지도 다 아는것처럼 댓구하다가
엉뚱한 소리하고 이상한 짓 해놓고 "이렇게 하라고 하신거 아니에요" 하고 뻔뻔하게 말하는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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