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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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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솔플러 23.03.31 21:34 답글 신고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답답해서 지나칠 수 없네요.
    지금 아이는 부모가 보호막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겁니다. 선생님께 말하면 해결될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했고요, 추가로 부모님께 말하면 될 줄 알았는데 또다시 상황은 그대로입니다.

    나중에 다른 심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집에다 털어놓지 못하는 아이로 키우시렵니까? 이보다 부당한 일을 당하게 되면, 학교에 말해도 집에 말해도 어차피 안된다고 생각하고, 자포자기하고 그대로 당하면서 혼자 끙끙 앓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그 첫발을 딛은 겁니다.

    부모님께 말하면 무조건 내편에서 싸워주고 해결해준다는 믿음을 주세요. 바로 학폭위 여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해학생과 반 분리가 되지 않는다면, 등교시키지 않고 그 이유에 대해서 교육청에 민원을 넣는다고 하세요.

    상대방 아이의 부모가 사과하려 한다면, 아이 앞에서 사과하게 시키세요. 가해학생이 아이에게 직접 사과는 하게 하지 마시고, 그 아이는 아예 말도 걸지 말도록 의사를 전달하세요. 친하게 지낼 필요 없으니 앞으로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요.

    부디 상처없이 잘 해결 되시길 빌겠습니다.
    답글 19
  • 레벨 하사 2 현기차만쉐 23.03.31 21:29 답글 신고
    저거 지금 이미
    교장 교감 교사가 짜고
    피해자 부모 길들이기 하는겁니다
    (일키우기 싫어서)

    해당 피해 순간 112 전화해서 그자리 신고 누적 3회만 쌓으면 교장교감 대처 들어갑니다

    나중에 법적문제가더라도 이렇게해야 뭐든 움직이고 대처가 되니깐
    초2 자녀에게 핸드폰 쥐어줘서 괴롭힘 순간 연락하라해서 112 다이렉트로 신고하세요

    신고 3번 쌓이는 동안
    학교 대처가 미진한 경우 처벌대상됩니다
    답글 8
  • 레벨 중사 1호봉 펩시제로1일1캔 23.03.31 20:43 답글 신고
    가해학생..고놈참..심각한데요..
    학교부터 찾아가보심이 어떨까요.
    찾아가서 선생 교감 교장하고 얘기해보고 대화가 안되겠다싶으면 학폭신고하고 교육청에민원넣고..ㅠㅠ
    힘내세요!!딸아이가 마음씨가 착하고 여린가봐요 ㅠㅠ
    울둘째딸도 1학년때 괴롭힘 당한적이 있어서..
    그때 같은반엄마들과 소통하고 있었을때라 다행이 좋게 마무리 되었었거든요..
    이제 초6인데 싫으면 싫다 하지말라고 단호히 말할수있는 씩씩한 딸아이라 ..
    좋아질겁니다.부디 좋게 해결되었음 바라요~
    답글 2
  • 레벨 병장 내일은독서왕 23.04.01 20:37 답글 신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압니다.
    세상이 달라졌어요.
    출산율도 바닥인데 귀한 딸이 그런 일을 당하다니요...
    저도 딸 둘 아빠인데 글을 읽어보니 화가나네요.
  • 레벨 간호사 오늘도열심히가자 23.04.01 20:54 답글 신고
    선생님과 얘기하시고 휴대폰들고 쉬는 시간마다 늘 동영상 촬영 누르고 있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아이가 괴롭히면 바로 112에 신고 하도록 하는것도 방법일듯 해요
    촬영및 녹음 증거가 있으니빼박이죠
    선생님이 보호를 못 해주니 이렇게 라도 해야할듯해요그리고 학폭여시고 변호사도 선임하셔서 강하게 나가시고 타지역으로 이사가셔서 아이가 그 기억 잊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꿔주세요
    피해자가 도망치는게 ㅇ아니라 아이 위해 환경을 바꿔주는거에요
  • 레벨 대위 2 천사의축복을 23.04.01 21:29 답글 신고
    1. 학푝 신고 후 학폭위를 연다.
    글쎄요. 초등학생때, 학폭위가 큰 벌이 될까요? 대한민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폭위가 가해자에게 어떤 처벌을 할 수 있을까요? 특히나 부모도 인성이 바르지 않다면???

    2. 면담을 요청한다.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담임은 노력하겠지만, 그 노력이 피해학생의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 변화를 가져오기엔 매우 미미할 듯합니다. 교장? 동일합니다.

    3. 경찰서에 신고한다.
    자녀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신고하세요. 그러면 당연히 학교로 조사가 들어가고, 그 과정에 자연스럽게 학폭위는 열리게 되있습니다. 처음 신고에는 경고 수준이겠지만, 누적하여 학폭 사안계속신고하면? 경찰, 학교, 교육청까지 나서게 될겁니다. 뉴스에도 나올 수 있구요.
    아울러 학폭 신고 후 자녀를 많이 비싼 병원에 심리 상담 받으세요. TV에 나오는 오*영 같은 분. 상담 1분에 만원꼴입니다. 꾸준히 받으시고 학교안전공제회나 교육청에 청구하세요.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안전공제회나 교육청에서는 그 금액을 가해자에게 구상권 청구합니다. 바른 정신의 학부모가 아니라도 돈 나가는 것에는 민감하게되죠. 구상권 청구 들어가면 가해자 학부모는 가해학생을 제대로 교육시킬겁니다.

    학교를 너무 믿지 마시고, 경찰을 먼저 찾으세요.
  • 레벨 병장 볼매입니다 23.04.01 21:45 답글 신고
    피해자 부모님들 너무 답답하군요...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선생한테 얘기하고 손 놓고 기다립니까??

    경찰신고하고 교장 교감 상담 후 바로 교육청 민원 넣으세요.

    학교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사건을 축소하려 할건데...이미 담임선에서도 축소하려 하는거 같아 보이고요. 독하게 악하게 대처하셔야죠.. 시간이 흐른 먼 훗날에 딸아이한테 미안하고 부끄러울일을 남기지 마시기를....
  • 레벨 소장 미니랜드 23.04.01 22:06 답글 신고
    어린이집에서 방가후활동시간에 언니가 밀었다고하여 손에 상처가났습니다
    아무말안하고 그날 방가후그냥 뺐습니다. 선생님이 눈치보더군요
    전 제아이가 이런일당하면 선생님 경찰 필요없이 변호사부터 만날겁니다
    애새끼가 벌써부터 저런짓하는거보면 집구석도 알만합니다
    그런집구석은 말로해서안됩니다 푼돈이라도 위자료청구하면 그때서야 지새끼 패고 벌벌거립니다
  • 레벨 간호사 볼토끼 23.04.03 18:28 답글 신고
    교육청에신고하시고
    찾아가세요 바로 만나신다고 하세요

    제가 초등학교 때
    같은 반 남자아이가 똑같이 그랬습니다
    심지어 우유팩을 던지기도 하고
    정강이를 발로 차기도하고 발로 걸어서 넘어졌을 때 남은 흉터는 아직도 남아서
    저는 치마 입을때마다 흉터 신경쓰이기도 하고요
    이유요? 바쁜 부모님 대신 할머니께서 학교로 데리러 온다는 이유에서였어요

    바쁜 아빠랑 할아버지 할머니 걱정할까봐 이야기 안했다가
    엄마 뒤졌다고 놀리는 바람에 집와서 울면서 이야기했더니


    처음은 할머니께서 내 새끼 소중하면 남의새끼 소중하다고
    그친구 부모한테 연락했지만 또 괴롭혀서
    중간에 교장 교감선생님 찾아뵈서 이야기해봤지만
    그친구 고쳐지지않자
    할아버지께서 나서셔서 학교폭력 공론화 시키겠다고
    교육청 찾아가셨고 힘쓰셔서 결국에
    그뒤에 그친구랑 반 분리 시켜주셨고요

    근데도 아직도 생각나고 아직도 서러울때가 많고요
    정신과는 약을 사용해서 치료하는 곳이기도하고
    거부감 드실거예요
    제가 어릴때는 심리상담이라는걸 나중에야 알았어요
    꼭 심리상담 데려가셔서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저보다는 나은 마음의 상처가 덧나지 않은 어른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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