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계신 어머님 핸드폰이 고장나서 새로 해드릴려고 알아보던 중 제 핸드폰을 했던 했던 성지라는 곳을 찾아
어른들 사용하기에 편리한 걸로 대중화된 갤a23을 골랐습니다...
기존에 sk를 사용하고 계셔서(내명의로 되어 있어 폰요금을 제가 내고 있습니다.)
lg번호이동을 하고 매월 요금포함 44,360원을 내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3만원대로 하고 싶다고 하니, 석달치 차액 24,750원은 본인이 입금해줄테니 석달만 요금제 이용하고, 석달후에 변경하라는 말을 듣고 개통양식에 서명하고 받은 폰을 시골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는 보름정도 지나서 요금이 나왔는데...79,000정도 나왔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전화를 해보니 폰은 꺼져있고 문자연락도 안되는 상황인데...
제가 속고 산건가요? a23을 번호이동했는데 기기값374천원을 주고 할부로 산건데... 이걸 어디에 고발할 수 있는지요?
단순하게 쉽게 잊어버리는 성격인데... 사기 당한 기분에 맘도 안좋고 이런게 호갱이구나 싶네요...
제가 서명을 했으니 소비자보호원 이런곳에 신고를 해도 어쩔 수 없을것 같기는 한데...개인적으로 남들 사기쳐먹는 사람들이 제제일 나쁜놈들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어디에라도 풀지 않으면 계속 속았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것 같아 적어봅니다...
그것은 당연한 건데요.. 24개월 하는거하고 36개월 하는거하고는 틀려요
항상 폰 팔면서 한달에 얼마 이러니깐 싸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영업을 그렇게 하면 소비자는 잠시 싸게 산다고 생각하는거니깐 그렇게 많이들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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