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성격이 급하게된 이유를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이유로 들곤합니다.
그런데, 신라시대 황룡사지 9층목탑..1년만에 완공했다 합니다.
선처리 안한 목재때문에 비틀림,갈라짐등의 문제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이 한가지 예시로 유추하기는 힘들지만
그냥 민족 자체가 성격이 급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인의 성격이 급하게된 이유를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이유로 들곤합니다.
그런데, 신라시대 황룡사지 9층목탑..1년만에 완공했다 합니다.
선처리 안한 목재때문에 비틀림,갈라짐등의 문제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이 한가지 예시로 유추하기는 힘들지만
그냥 민족 자체가 성격이 급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황룡사 창건(서기 553년)부터 9층목탑 완공(서기 645년)까지 걸린 시간이 93년이다. 신라삼보는 9층 목탑과 장육존상,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온 진평왕의 천사옥대인데 황룡사는 그 2가지를 가지게 된 것이다.
당시 미륵사나 정릉사 등을 보면 목탑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었기에, 자장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탑을 염두에 두고 황룡사를 건설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황룡사 목탑과 같은 커다란 목건축물을 2년 만에 목재로 쓸 만한 나무를 구해 건조시켜 만든다는 것 역시 힘든 일이다. 훗날 고려시대에 탑을 재건하느라 7년이 걸렸음을 생각하면, 자장이 건의했다는 시기 이전부터 탑이 계획되었고 목재를 구했을 가능성이 높다.
라구 나옴...
산이 거의없는 평지에
주변국가들에게 외침을 안당했다면
빨리 빨리 민족성이 안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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