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쌍둥이 인데 이번에 위에 두 형들이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게 아니라...
첫째형이 다니는 회사에서... 결혼휴가를 결혼식 당일부터 5일이라고 하더군요...
예를들면 결혼식이 토요일이면 (토,일,월,화,수) 이렇게 말입니다.
뭔 소린가해서 물어봤다고합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왔다 변경은 없다" 라는 소리밖에 없었다더군요...
아... 아무리 ㅈ소라고 해도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하네요...
거기다... 사장이 축의금으로 30만원... ㅎㅎㅎ
축의금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런데... 어휴 진짜...평생에 한번 밖에 없는 결혼식인데...
휴가라도 제대로 좀 챙겨주는게 그렇게 아니꼬운지... 너무하다 생각해서 새벽에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하.... ㅜㅜ
그 회사이름을 밝히기는 그렇구요... 이름대면 다~ 아시는 중장비 제조업체(볼X)에 협력사입니다.
중구난방으로 적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되세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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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을 가지신분이 몇 분보여서 추가글 적어봅니다.
1. 사장 축의금은 그러려니합니다, 그냥 아쉽다는 표현입니다.
2. 축의금보다 휴가 문제입니다 ㅈ소기업다니는데 뭘 바라나요?
저도 ㅈ소다니는데 본인 결혼휴가는 평일5일입니다. 그럼 주말포함해서 9일입니다. 그래도 평생 1번있는 결혼식인데
그정도도 못해주나 해서 적은 글입니다.
이런 마음이 너무 큰건가요???
espkh3
그냥막가
내부규칙이라는게 버젓이 있는데
그때그때 맘 내키는대로 사정 봐주는게
더 문제 있는 회사 아닌가?
그리고 축의금도 한 300줘야하나?
줘도 욕먹을꺼 차라리 주지나 말지,,
대기업,공무원급 복지를 바라면
거기로 가면됩니다
죽어라 공부하고 치열하게 경쟁해서
좋은곳 취직해 누리는 해택이 부럽고 배아프면
죽어라 노력해서 원하는곳에 들어가면 됩니다
본인 결혼휴가 5일 이라고 되어있을 뿐이라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로 해놔서 저렇게됬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단체생활이다보니;;;
내부규칙이라는게 버젓이 있는데
그때그때 맘 내키는대로 사정 봐주는게
더 문제 있는 회사 아닌가?
그리고 축의금도 한 300줘야하나?
줘도 욕먹을꺼 차라리 주지나 말지,,
대기업,공무원급 복지를 바라면
거기로 가면됩니다
죽어라 공부하고 치열하게 경쟁해서
좋은곳 취직해 누리는 해택이 부럽고 배아프면
죽어라 노력해서 원하는곳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런 뜻으로 적은 글이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이얼마나 길다고 난독은,,, ㅎㅎ
저곳도 9일 쉬고싶으면 월욜에 식올리면
되겠네
휴가를 안주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5일주는데 뭐가 문젠지,,그냥 자기가 원하는데로 안되서 문제인거지?
식잡는 날짜는 본인 사정인거고
그게 싫음 옮기면 되는거고
계속다닌다면 하는일에 비해 급여가 좋던지
뭔가 좋은점이 있어서 겠죠??
회사마다 다 장단점이 있는데
우리회사는 이런데 니네 회사는 왜이래
뭐 이런식은,,초딩도 아니고 ㅎㅎ
본인은 그렇게 능력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요세 대학교나오고 외국어 2~3개씩 해도 ㅈ소 들어가서 일하는게 일반인데 ㅎㅎ
능력 좋으신가봐요???
그렇게 생각하면 초딩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사는건 아니신지??
축의금 10만원도 아닌 30이나ㄷㄷ
능력주의 폐해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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