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제차의 운전석쪽 앞타이어가 계속 바람이 빠져서 지렁이도 두마리 박아봐도 소용이 없어서
오늘 큰맘먹고(?) 분당 수내동의 모 타이어업체에 갔습니다. 앞타이어 탈거해서 보니 지렁이 두마리
박은 옆에 긴 못이 박혀있었습니다. 거기 직원이 타이어 갈아야한다고해서 앞타이어 두개를
갈았는데 한국타이어 키너지 EX (205/60/R16) 한짝에 145,000원 (두짝 290,000원) 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싸게 생각되었지만 이미 타이어를 탈거한 상태라
어쩔수없이 타이어 두짝을 교환했습니다.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가격을 검색해보니 한짝에 8만원대라고 되어있어서 완전 바가지를
쓴거같습니다. 한국타이어 키너지 EX 205/60/R16 가격 145,000원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인가요?
맞다면 제가 감수하겠지만 만약 바가지라면 다른분들은 저와같은 이런 피해를 보지않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차가 15인치인데 올초에 3개.. (한번은 앞쪽두개.. 그리고 한달만에 펑크나서 그땐 한개만 교체..)
갈았는데
공임포함 개당 11만원정도???
몇년전에도 비슷했었고
하여간 몇년간 총 5개 (2, 2, 1) 를 세군데 가게에서 했는데 다 비슷했으니
그게 맞는가격같은데
1인치 더 큰그면 적당한 가격 맞는거같은데요?
오프라인은 업체마다 마진폭이 넓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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