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원 구하기 힘드네요..
공고를 내도 원서가 들어오지도 않고..
그나마 원서들어와
겨우 면접일정 잡아도 면접을 보러오지도 않고..
오늘은..
기분좋게 오전10시 면접을 봤고
꼭 일하고 싶다던 친구에게
합격 통보위해 오후에 전화했더니..
10초정도 통화 후 끊기더니
재차 통화를 시도해도 연결이 안되네요..
수신거부!!!
연봉이 작은건지..
처후가 맘에 안든건지..
다른곳 면접을 또 본건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곤 수신거부는 뭔지..
넋두리 해봄니다..
1년을 쉬었다며 꼭 일하고 싶다며 적극적이였는데..
참...
힘이 빠지네요..
일 가르쳐 주고 나가느니 지금이 더 나은거겠져...
동변상련..
또 기다려 봐야죠..
같이 힘내봅시다~
답이라도 해됴라~~~~~ㅠ
처음엔 밧데리가 나갔나?
통화중 사고가 났나? 걱정했네요.
답이라도 주지..
경력 4천5백, 퇴직금,상여금 별도.
주 40시간,연차, 휴무 보장
추가 근무 없고..
사무실 쾌적하고 신차 업무차량 지급.
작은 회사지만..
직원들 처우에 노력하는데..
기존 직원들 퇴사없고
업무 확장에 직원 구하는건데..
연봉을 얼마 줘야하는건가요..
힘냅시다..!!
더 좋은 처우를...
노력해야겠어요..
타업체보다 처우가 좋은건 제 착각인가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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