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와 바비가 같이 개봉해서 난리군요
다크나이트가 맘마미야랑 같이 개봉해서 관객수에 밀렸던 기억때문에
놀란이 개봉일 바꿔 달라고 했는데 워너에서 무시하고 그냥 같은날 개봉 진행
미국 영화팬들은 두 영화 같이 살린다고
"Barbenheimer 바벤하이머" 를 만들어서 밈으로 재밌게 놀고있네요.
바벤하이머 티에 마고로비가 재밌어하면서 싸인도 하고 ㅋㅋ
이건 바비의 팬 중 고슬링 팬이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포스터
핑크 버섯 구름 이미지들이 즐비하군요
레즈비언 커플같다는 댓글이 엄청 달린 사진 (물론 합성이것지요?)
오펜하이머에 바비 붙여넣기 ㅋㅋㅋ
이거 맘에 듭니다.
요 티셔츠가 반응이 좋다는군요.
바비는 전혀 볼 생각이 안들지만
815에 개봉하는 오펜하이머는 기대중!
불쾌한 날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울함 없는 싸움!
그나마 좀 재밌는 밈이 있어서
이런 유쾌한 놀이 즐기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저는 볼 생각이 전혀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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