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말고 서울이랑 교통조은 수도권이요
그냥 단순무식하게 생각해보면
짜장면가격, 자재값, 인건비, 대중교통비,
등등 모든 게 오르는데 집값만 떨어진다는 건
어떤 이유인지 궁금해서여
삼각김밥 5년만 지나면 500원 되니까
지금 멍청하게 1천원주고 사먹으면 안된다
이런 거랑 비슷한거아닌가여?
제가 누구편은 아니고 집도없고 돈도없는데
그냥 궁금해서 여쭤봄니다
고수님덜
감사함니다
지방말고 서울이랑 교통조은 수도권이요
그냥 단순무식하게 생각해보면
짜장면가격, 자재값, 인건비, 대중교통비,
등등 모든 게 오르는데 집값만 떨어진다는 건
어떤 이유인지 궁금해서여
삼각김밥 5년만 지나면 500원 되니까
지금 멍청하게 1천원주고 사먹으면 안된다
이런 거랑 비슷한거아닌가여?
제가 누구편은 아니고 집도없고 돈도없는데
그냥 궁금해서 여쭤봄니다
고수님덜
감사함니다
근데 집은 땅값이 가지는 의미가 크지않나여
그리고 제가말하는건 분양가도 시간지날수록 높아진다의 내용도 포함이에여
경기가 좋으면 사람들이 돈이 있으니 집을 "투자"의 개념으로도 접근하고
또 부동산이라는게 공산품과 달리 막 찍어낼수는 없잖아요.
물론 아파트라는거는 층수를 올려 같은땅에 더 많은집을 지을수는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거고..
그런데 집이라는건 어지간한 사람들은 자기가 보유한 돈만으로 구매가 불가능한 고가의 상품이라
대부분 대출을 끼고 사는데
경기가 안좋아지면 경기가 좋을때 무리하게 대출로 구대함 집들을 유지할 수 없으니
그런집들이 매물로 나오고 그러면
공급과잉이 되겠죠. 게다가 사람들이 대출로 집을 사기 어려워지니 수요는 줄어들고
그럼 가격 떨어지는거겠죠
그러다 경기 회복하면 그렇게 떨어진 집을 다시 투자처로 보고
달려들면 다시 오르겠죠 머
감사함니더
2. 금리 등 외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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