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3억 시세의 집이 있다.
대다수는 비싸다. 적정가격이라 해도
소수의 그집이 맘에 드는 사람이
3억3천에 구매를 한다.
그럼 실거래 찍히고,
아파트주민들은 그가격 이상 받길 바란다.
또 대다수가 비싸다. 뭐다해도
또 누군가가 3억5천에 구매를 한다.
물론, 이건 하락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수있지만
보통 가진자가 손해보고 팔기 시러하는
저항감이 더 크기 때문에 상승하기가 더 쉽다.
특히 서울은 공급가능한 땅이 제한적이고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듯하다.
이러나저러나 부동산시장도
주식처럼 작전세력이 분명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그리고 기득권들이 과연 가진 걸 내놓으려고 할까여?
실거래가 몇개 신고가 뜬다고 집값이 막 상승하진 않습니다~
아파트 내에서도 시세는 작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억단위까지 차이나니깐요
단지 위치, 집상태, 층수, 옵션 등등에 따라 차이 많이 나서요..
실거주 비중이 늘어날수록 사람들이 악으로깡으로 버틸거같아여, 손해안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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