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가 미흡한 준비와 폭염, 태풍으로
수도권으로 이동 하고 있다.
일정에도 많은 차질이 있어 대기업 견학관람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많은 인원들이 한번에 견학하기 좋은곳이 맥주공장이나
자동차회사 생산공장 견학일 것이다.
주변 선진국들만봐도 맥주공장이나 자동차생산라인 견학
프로그램이 잘되어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을 보자~
그나마 강원도 쪽에 맥주공장 견학이 가능하다.
시설이 큰편은 아니다.
자동차 공장 견학은 어떤가~
최첨단 자동화 라인을 보여줘야 할판에 발로 단차를
맞추는 모습~
IT강국 다운 와이파이 무료제공 복지를 누리며 영화나 음악을
들으며 작업하는 모습~
직원 복장자율화로 모자및 등산복을 입고 편하게 일하는 모습~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잼버리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기엔
미래 선진국형 근로 모습이라 공개 견학이 불가능 하다.
아마도 잼버리 회원들은 문화 체험이나 반도체 체험등으로
남은 시간을 대체할 모양이다.
인원이 많아서 모두에게 좋은 경험 주는 건 공연 뿐이 없어 보이긴 함 폭죽 몇방 터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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