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후반 돌싱남입니다(결혼3년,아이없음,혼인신고 안함)
이혼 사유는 전처의 외도때문입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약2주정도/만나는 분은 30대중반)
정식으로 만나기 전에 이야기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제 욕심에 굳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더 사이가 깊어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이야기 하는게 좋겠지요?
따끔한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0대후반 돌싱남입니다(결혼3년,아이없음,혼인신고 안함)
이혼 사유는 전처의 외도때문입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약2주정도/만나는 분은 30대중반)
정식으로 만나기 전에 이야기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제 욕심에 굳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더 사이가 깊어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이야기 하는게 좋겠지요?
따끔한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때로는 모르는게 약입니다.
본가 가족 친인척 입에서 전처랑 결혼 했던 얘기가 안나올 거라고 생각합니까?
이혼 사유에 위자료 지급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실수하고잇는듯....
저는 첨부터 속이는거 하나없이 개방 했구요~
4번 만나고 같이 살고 있는데 지금 11년차 입니다...^^
꼭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진심이 전해지면 좋겠네요.
속이고 있다가 그 분과 잘돼서 우리 둘은 행복한데 평생 친인척과 마주칠 일 없을까요?
들켜서 배신감을 주시는 것보단 고백이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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