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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시즌시작이라니
울 아들들 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 닦고 준비하고 ...
허리 끊어질거 같아도
애들이랑 같이 할 생각하니 마냥 좋네요.
너무지쳐서 ㅋㅋ
저도 잠시 커피마시며 물멍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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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헐때마다 쪼매씩 돌 위치만 바꿔주구유^^
아이들 잘 노는거 볼라고 설치 철수 무한반복 ..
아이들이 좋아하니 또 다니고 저도 그렇내유^^
내가 못해보고
어렸을때 해보고 싶었던거
내 아이들한테 꼭 해주구 싶어서유^^
이번에 새로 장만한 비바코로마 예유
철지난거지만 집사람이 이쁘다 해서
새로운 맘으로 질렀어유 ㅋㅋ
세일 많이해서 ㅋㅋ
작년에 한번도 못나가서 설레네요...ㅎㅎㅎ
울 집사람이 애들델꼬 배타는건 절대 안된데유 ㅠㅠ
캠핑가믄 윽시 친해져유 ㅋ
요즘같이 새벽에 추우면 정말 아들이 꼭 안아줘서 증말 좋아유 ㅋ 보통땐 자기침대 눞지도 못하게 하는 놈이지유 ㅋ
사진 기대합니다^^
동동주도 사갈꺼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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