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렀음...
먹고 살기 진짜 힘들어서...
퇴근하면 기절한듯 자고...
일어나면 후다닥 출근하고...
'소주가 달디단 날이 오면 어른이 된거야' 라는
이야기...
그냥 취하려고 마시려던...
그 소주가... 오늘 지금 너무 달게 느껴집니다.
(반백년이면 그런가봄... ㅠ0ㅠ)
아니. 달아요... 너무 달달해!!!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힘드네요...
나쁜일은 겹쳐서 온다더니...
금전적으로 힘들때는 더 열심히 일해서 채우자...로 버티고.
죽을병 걸렸을때는 악착같이 살자...살았고...
이제...
인간적인 문제가 생기니... 복합적으로 오네요...
답이 생각 안나는... 무하하하하하~
우이씨.
광어 달랬더니...
광어 아닌 딴거를 주고...
맛나네요...
고마웡~~~ 멍게 맛남... ㅎㅎㅎ
보배횽들 만쉐~~~
여기 다들 잘 지내듯 보여도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가 보더라구요
우리 다들 힘냅시당 ^^
횽 답글 보가가 꺼이꺼이 울었음.
고마워요... 진짜...
암튼 맛나게 드세요.많이 드시지는 말고요.
역시 우리 지킴이...
끄덕끄덕
맛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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