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는 임원중에 한 여자가 제 얼굴이 침을 뱉었습니다
바로 경찰을 불러서 얼굴 사진찍고 2-3후 경찰 진술하고 나서 그당시 제 옆에서 있던 분은 너무 바빠서
형사가 집 까지 찾아가서 증인 진술을 했고 벌금 100만원이라고 해서 저는 그렇게 끝난줄 알았는데
오늘 등기 한통이 날라왔습니다
형사재판을 정식으로 청구를 9월에 했다는것을 오늘 등기를 받고서야 알았습니다 증인출석 소환이라 하여 1달후에 재판을 하는곳
에 제가 가서 증인을 서야하는데 상대는 변호사까지 선임한듯 합니다
본인이 제 얼굴에 침 뱉고 반성은 1도 안하고 변호사 선임을 했다는것이 웃기네요.
이경우 불참시 과태료 200- 500만원이 나오고 반드시 출석해야 하는데 혹시 조언 주실분….
아파트 임원들 회장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다른 임원은 저를 폭행했고 다른 임원은 사문서 위조 행사죄로 수사중 입니다
저는 고소인 피의자 상대 여자는 가해자 입니다. 6월말에 일어난 사건 입니다.
쫄지 마세유
옷도 정장으로 입고 가시고
감정적인 이야기는 단1도 하시면 안되유
담담하게 말하는게 제일 중요함니다 ㅠㅠ
변호사가 질문을 꼬아서 님에게 불리하게 질문을 할거에요.
압박도 많이 할테구요.
님이 사실관계를 설명하려고 해도 기회를 빼앗을 것이며
그에 억울함을 느낀 님이 항변을 해서 판사가 시간이 지체되는 것에
짜증이 나게 할겁니다.
그렇게 몰아 가는 거에요.
피해자를 증인으로 신청하는 경우는 그런 겁니다.
님도 가급적 변호사를 대동해서 출석하시는 것이 유리할것 같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대답 안한다고 일관적으로 가시는 것이 유리 할 수
있습니다.
상대 변호사는 어떻게든 님을 자극해서 님이 실수를 하거나 판사 기분을
상하게 만들 겁니다.
그 수준이.....
'가해자가 주먹을 날리는데 왜 안피했습니까? 일부러 맞아서
상해 정도를 늘리려는 생각이셨나요?' 정도라고 보시면 대충 맞아요.
그런 질문에 항변하다 보면 시간이 지체되고 논리가 엉키고 판사가 짜증이 나는거죠.
변호사 알아 보시고 가급적 노코멘트로 일관할수 있나 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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