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가 육이오전쟁 전에 지은 신 집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계셨던 곳
7남매를 키우신 집을 팔았네요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바로 도장 찍어 달라시던 큰아버지
당연하다 생각하고 해 줬는데
돈 1억에 팔았네요
죽어서도 고통스럽길 기대합니다
평생 그리 사셨으니까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육이오전쟁 전에 지은 신 집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계셨던 곳
7남매를 키우신 집을 팔았네요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바로 도장 찍어 달라시던 큰아버지
당연하다 생각하고 해 줬는데
돈 1억에 팔았네요
죽어서도 고통스럽길 기대합니다
평생 그리 사셨으니까요
돈 생각 안하고
도장 찍어줬음 뒤돌아보지 마세요. 속상합니다..
두집다 장남이 몰래 재산팔아 묵음요
뿌리가 없어지는 마음 입니다
1억이면 별로 큰 집도 아닌 것 같은데
집에 밭을 헐값에 넘겼네요
누구한테도 말 안 하고
시골에 계신 어르신이 섭섭하다고
팔 거면ㅈ말을 하던가
그냥 헐값에 팔았다네요
혼자 드실라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