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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14 (목) 00:3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996920
왜 이런 내용의 영화가
청춘영화 추천영화 순위에 오르는지
중딩 아들을 키우는 애 아빠 입장으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게 이내용이 이상황이 ...
연기가 좋니 내용이 좋니
하 .... 정말 중딩고딩 아들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이런 영화가 왜?
참 나원 ... 연기가 좋다하네요 ㅋㅋㅋ
진짜 저시대 부산애들 저런 사투리 짓거리 안합니더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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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뺨을때리는데 아푸지가 않았다.. 라고 독백이었나? 완전 울컥함ㅠㅠ
그거 본 이후로 아부지의 무거운 어깨와 얇아진다리가 눈에 들어와서 효자됨!!
아부지가 뺨을때리는데 아푸지가 않았다.. 라고 독백이었나? 완전 울컥함ㅠㅠ
그거 본 이후로 아부지의 무거운 어깨와 얇아진다리가 눈에 들어와서 효자됨!!
감동적이셨다니.. 그런포인트 감동 못느껴서요^^ 제수준 반성해 봅니다
친구 마이뭇다 아이가 그장면 생각해 봅니다
일부 성인은 감동적일수 있겠지요
마이 뭇다 아이가
그래요 감동적일수 있겠습니다
마이뭇다 아이가
근데 우리아들에겐
우리아들 친구들에겐 마이뭇다 아이가
그말 그대사 그장면 그느낌
알게하고싶지도않고 추천하고 싶지도 않네요
사람한테 수십번 칼침놓 을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을수 있다는거
잔인하게 사람 죽일수도 있는 상황 될수 ㅣㅇㅆ다는거 내 새끼한테는 이해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한번더 감상하라는 말씀 기억하면서 감상해 보겠습니다
아~~ 다 죽이고 반성하는 장면만 있음 구원받고 감동적인 가족영화가 된다는거 몰랐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신듯합니다
저때는 20년전에 서울에도 일진회가 있었습니다
영화로 만들다보니 재미가 더 가미가되야하니
오바된것도 있지만 감동이 있던 영화입니다
꼬맹이가 저영화를 보여달라는 겁니다.
친구들 추천영화라고 ㅋㅋㅋ
댓글주신분들이 감동영화라 하시길래
세번을 정주행 한 저로선
아들에게 감동영화라고 추천못하는 제가
역시돌아인거 같습니다.
쫄리나 쫄리면 함뜰까~
저같은 허접은 도저히 감동포인트를 찾을수 없습니다.
아주 옛날
저하늘에도 슬픔이란 영화보고 일주일을 잠 못잔 저로서는
역시 자게횽들 대던하싶니다. 감동포인트 찍어주셔서^^
비꼬는거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욕먹을 각오하고 쓴다 적었습니다^^
근데 초딩 아들 키우는 아빠라서
이해해 주셔유 그렇게 삐딱한 사람은 아닌데
애들 관련한 문제는 오버스러운거 같네요
그냥 생각없이 성인이보면 감동적인것도 있고 양아스런것도 있어요 아주많이 양아치 일진영화니까
근대 아비된마음으로 아버지의 입장으로 영화보면 당연히 반대죠 심하게 반대죠
한마디로 입장차이가 있으니 호불호가 나뉘어진다고 보심됩니다
아버지의 입장에선 비추죠 당연히
근데 다 오픈되죠
감동이라는 감상평이 그대로 중딩초딩에게 넘어오는거 같아서요.
다 그렇습니다.
저하나 살고 가는 세상이면 상관없는데
자식들 생각 있으니 날카로워 지네요
잘 모르겠지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진짜 어른이되는 철이드는 과정
이게 포인트
헌대 자식한테 추천하고싶지않은 영화는 맞음
초등학생에겐 맞지않다 이야기 하니
나름 친구아빠들사이에 우정 청소년 추천영화랍니다^^
미약한 심성을 가진 초딩들이 보기에는 적합한영화는 아니죠
어떻게보면 고딩조폭영화인대 ㅋㅋㅋㅋ 고딩조폭 일진회가
신격화되고 우상화될수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영화는 맞죠
이거였습니다. 분명 성인콘텐츠인데 애들이 다보는거... 근데 애들 입장에선 저게 자기들 이야기이고 감상평엔 성인들이 멋있다는 댓글이 줄줄 달리고
말씀하신것처럼 폭력이 정당화되고 신격화되는게 멋스러움이 되는
어렵더라구요.
제한은 두는데 다 오픈되있는
성인의 감동과 절제되지 않는 감정들이 뒤섞인
어느지점을 경계를 두고 선을 그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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