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램 수시 입학으로 고민됩니다.
사는 지역은 울산이구요.
여자 얘들 사이에 서울에대한 선망이 있어
딸아이는 숙명여대를 가고 싶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가까운 부산대를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과는 이과 생명과학쪽이고,
성균관, 중앙대, 건대, 유니스트도 예비 이긴한데,
다음주 목요일까지 등록해야되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 참고하고자 의견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일요일 되십시요
첫째 딸램 수시 입학으로 고민됩니다.
사는 지역은 울산이구요.
여자 얘들 사이에 서울에대한 선망이 있어
딸아이는 숙명여대를 가고 싶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가까운 부산대를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과는 이과 생명과학쪽이고,
성균관, 중앙대, 건대, 유니스트도 예비 이긴한데,
다음주 목요일까지 등록해야되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 참고하고자 의견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일요일 되십시요
서울에 있는 대학 가고 싶은데 자꾸 집 근처 대학이라고 지방대 권하면 괴로울것 같습니다.
숙대도 좋은 학교지만 중대나 성대 합격하면 훨씬 좋지요.
서울에 있는 대학 가고 싶은데 자꾸 집 근처 대학이라고 지방대 권하면 괴로울것 같습니다.
숙대도 좋은 학교지만 중대나 성대 합격하면 훨씬 좋지요.
으렵네유~~~ ㅠㅠ
들어갈 놈은 다 들어갑니다
집이 지방이면 등록금, 용돈, 자취비용 이런거 무시 못하죠.
신념이 확고한 스타일이 아니라면
혼자 서울 생활하면서 주변인들로 인하여
엉뚱한 길로 빠지는 사람이 많아서
장점보다 단점보다 많으면 신중히 선택하셔야
따님과 잘 의논해 보세요
좋겠네요~화이팅!
그리고 학교는 따님 의견도 중요한듯요:)
저희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못들어 가니 결국은 1년 다니고 재수를 선택 했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본인의 인생이고 본인이 공부해야할 길이기 때문에 자녀의 선택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결국 우리애 처럼 재수를 할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주위에서 공부하라는 사람이 없었으나 혼자서 열공하고, 스스로 학과 선택
부모는 주워들은 정보로 의견만 제시하고 결정은 아이가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인서울은 학비 빼고도 기본적으로 월 150만원 지출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딸램이랑 상의해서 후회없는 선택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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