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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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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1.10 03:50 답글 신고
    퇴사하셨군요. 10년 넘게 다니던 직장이면 퇴사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데 큰 결단 하셨네요.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라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답글 3
  • 레벨 준장 카메리형아 24.01.10 06:14 답글 신고
    저도 직장 10년 다니다가 제 꿈찾아 나올때
    회사 임원이 집까지 찾아오고...
    다 지나면 별거 아닙니다. 결국 남는 건
    자신과 가족이죠. 건강하시고, 새로운 일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1
  • 레벨 상병 숙취엔잠드셔 24.01.10 16:42 답글 신고
    처음 이직을 할때는 걱정도 많이 되고 동료들한테 미안하기도 했는데 확실히 느낀 건
    " 내가 동료들한테 의리를 지킨다해서 회사는 내게 의리를 지키지 않는다." 였습니다.

    동료에겐 미안하지만 그만두는게 맞다면 내가 미안해하는 그 동료들도 그만두시는 님을 응원할거에요.
    답글 1
  • 레벨 상병 숙취엔잠드셔 24.01.10 16:42 답글 신고
    처음 이직을 할때는 걱정도 많이 되고 동료들한테 미안하기도 했는데 확실히 느낀 건
    " 내가 동료들한테 의리를 지킨다해서 회사는 내게 의리를 지키지 않는다." 였습니다.

    동료에겐 미안하지만 그만두는게 맞다면 내가 미안해하는 그 동료들도 그만두시는 님을 응원할거에요.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38 답글 신고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은 지금 제가 하던 일 하기엔 부담을 느껴 그럴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만, 같이 일하던 동료분은 온전히 그 일 다 해야해서 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그 동료분이 제 생일알람이 떳는지 치킨쿠폰 보내주면서 잘 지내고 있냐고 묻길래
    이런저런 이야길 하다가 신입 잘 달래고 얼르고 가르쳐서 잘 해보라고 응원해주었습니다
  • 레벨 소위 1 Jungch0911 24.01.10 16:46 답글 신고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믿음직한 부인이 있는데
    뭐가 걱정 입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잘될거에요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40 답글 신고
    네. 듬직한 와이프의 등판을 보면 믿음직 합니다
  • 레벨 하사 2 나라에두창역병 24.01.10 16:49 답글 신고
    4가족 가장이자 같은 아빠로서 응원합니다.

    이직기간이 길어지면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만큼 적당한때에 이직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41 답글 신고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셋째는 아직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 레벨 상사 3 인중여봉선 24.01.10 17:02 답글 신고
    내 가족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특히 성장하는 아이들에겐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참 중요합니다. 솔직히 저 같았으면 진작에 회사를 옮기던지 직업을 바꿨을꺼 같아요.. 교회사진 얘기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돈 벌자고 일하는건데 돈 버는 이유는 결국 내 가족들때문이거든요 지금조다 조금 덜 벌더라도 배우자와 잘 협의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47 답글 신고
    네 요즘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아이들이 점점 더 과격하게 놀아서 힘이 마니 듭니다^^;
  • 레벨 이등병 ljh476310 24.01.10 17:05 답글 신고
    뭐든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49 답글 신고
    맞습니다^^
  • 레벨 병장 익산스글 24.01.10 17:15 답글 신고
    파이팅입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4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5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특기척추접기 24.01.10 17:53 답글 신고
    참..
    가장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무슨일이던지 건승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이 최고구요..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5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셰스코보배지점 24.01.10 18:06 답글 신고
    저같은 경우는 아기나 유치원부터 고딩까지 어렸을때 사진을 보면 부모님과 사진이 많더라고요. 대학부터는 별로 없긴한데 그래도 많은 편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릴거 같은데 많은 추억을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게 나이먹어서도 든든한 베이스가 되는 거 같습니다.10년 직장 퇴직하셨을때 아쉬움, 화남, 후련함 겹쳤을 텐데 뭐 또 새로운 삶이 있겠죠. 한 곳에 오래 있는 것과 옮겨다니는 것 각각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53 답글 신고
    저는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은 없지만 제 아이들에게는 잘해주고 싶습니다.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베이스가 되길 희망합니다. 퇴직을 하기전에 1년정도는 동종업계를 알아봤으나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corvette73 24.01.10 18:24 답글 신고
    사장이 화를 냈다는건 그동안 싸게 잘 부려먹고 있었는데 이제 그렇게 못하니 화를 내는 겁니다…진작 잘할 것이지…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54 답글 신고
    참... 안타깝습니다
  • 레벨 상병 jihoo84 24.01.10 18:32 답글 신고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도 2년전 퇴사할때 공항장애처럼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시간지나니 직장도 구해지고
    맘편히 다니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최대한 주말에 가족과 함께할수있는 직장 잡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55 답글 신고
    네. 알아보는 곳도 그런 곳이랍니다. 많이 힘드셨겠네요.
  • 레벨 대령 3 달콤한인내 24.01.10 18:44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길은 창창하실겁니다
    늘흥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레벨 준장 kazuya 24.01.10 19:00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소위 3 쉬고싶은부자형 24.01.10 19:10 답글 신고
    뒤돌아보지 마시고 새로 시작한 일에 최선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세상 큰 무기입니다
  • 레벨 소령 1 NoName무명 24.01.10 19:39 답글 신고
    이것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호떡질 걸레로 봤네요.....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4.01.10 19:41 답글 신고
    회사에서도 길어야 한달이면 잊혀져요. 지금 그 느낌 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유일무이한 사람이 되었다는 그 느낌은 정말이지 무엇이든 하게 만드는 긍정 에너지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 레벨 상사 3 호머심슨 24.01.10 20:12 답글 신고
    저도 12년만에 퇴사를 했는데 확실히 밖에 나오니 춥긴 하더군요
    너무 당연한 급여였습니다
    다른곳을 알아보니 이제 나이가 차서 어딜 입사한다는 생각은 제 바램이더군요
    조그마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미미하지만 조금씨구길은 보였습니다
    힘내세요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 레벨 원사 1 해뜰날오것지 24.01.10 20:13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추스리시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사 2 에어레빗 24.01.10 20:17 답글 신고
    저도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영업직인데 10년 넘게 성장하다가
    작년 최초로 -기록했어요.
    연봉이 작아 성과급으로. 겨우 버텄는데...
    너무 서운하네요.
    역시 오너하면 다 변하나봐요.
    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다리털휘날리며 24.01.10 20:59 답글 신고
    대단하시네요
  • 레벨 상사 3호봉 해병대학교 24.01.10 21:01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원사 1 아임그루 24.01.10 21:20 답글 신고
    사장 차는 바뀌어도 직원들 급여는 신경도 안쓰는게 현실이죠.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될겁니다
  • 레벨 하사 3 어쩜그리한결같니 24.01.10 21:20 답글 신고
    내가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갈것 같죠ㅋㅋ길게3개월 봅니다.관뒀음 미련버리고 빠른 직장 구하시길..
  • 레벨 하사 1 카바독 24.01.10 21:22 답글 신고
    동종업계 10년 다닌놈이 지금 올회사 왔는데 말단사원보나 일을못해 어떻게 내보낼까 창립이래 단합력이 이렇게 좋은회사 였나 뒤돌아 본다
  • 레벨 소위 3 촉촉한피스톤 24.01.10 21:23 답글 신고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가족도 회사도 다 소중합니다만
    본인이 더 소중합니다.
    저는 잘하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은 본인을 위해 좀 쉬시고 봄엔 가족들과 나들이 가시고 여름엔 바캉스나 휴양 혹은 여행 또는 취미 활동 하시고 가을쯤 본격적인 구직이나 진로를 계획하십시요.
    백년도 못 사는인생 입니다.
    천년을 살것처럼 굳이 아등바등하시지 마시고 한 1년 쯤 편히 쉬시는것도 좋습니다.
    근데 능력자시라 곧 좋은곳에 이직하실거 같습니다.
    잘하셨어요 ~^^
  • 레벨 병장 parannamu78 24.01.10 21:30 답글 신고
    가족 보다 소중한건 건강뿐....
  • 레벨 병장 쿨가이호 24.01.10 21:36 답글 신고
    저도 작년말에 12년 다닌 직장을 퇴사했습니다. 회사가 이익이 줄어들고, 직원들도 의지가 없고, 대표이사는 상황을 뒤늦게 파악하고 그때서야 들들볶아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40대 가장 드림 ㅎㅎ
  • 레벨 준장 2찍거지박멸 24.01.10 21:44 답글 신고
    오너가 화를 냈다 = 10년동안 싸게 부려먹었다
  • 레벨 일병 비와함께 24.01.10 21:46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가끔 보면 주인이 없는 곳 같은
  • 레벨 훈련병 청룡w 24.01.10 22:01 답글 신고
    저도 10년 다닌 회사 이직하면서 많은고민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두아이아빠라 또 이겼내고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6개월 넘었네요.
    우리 힘내요
  • 레벨 상사 2 희망천사들 24.01.10 22:20 답글 신고
    주말에못쉰지가...남들쉴때일하느라
  • 레벨 원사 3 육식냠냠 24.01.10 22:21 답글 신고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고
    아직 젊습니다. 화이팅
  • 레벨 상병 mkwangs 24.01.10 22:26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15년 근속하고 배신감에 퇴사를 결심하고
    이직을 했더랬죠
    짜고치는 고스톱에 한패였고
    가족기업의 희생양 이었죠
    지금 이직한지 만5년이 넘었네요
    몸은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노력과 희생, 성실함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화이팅~~~~~~~
  • 레벨 하사 3 오빠달령 24.01.10 22:39 답글 신고
    기운내십시오
    가족이 있잖아요
  • 레벨 중위 3 S63AMGLPI 24.01.10 23:02 답글 신고
    화이팅 입니다
  • 레벨 이등병 도곡동프린승 24.01.10 23:10 답글 신고
    아버지가 아닌 아빠가 필요할때 옆을 지켜주는거도 너무 큰 삶의 가치 일 수 있을거 같아요. 아빠가 아버지가 되면 그때 부터는 철도 든거죠.. ㅎ 힘내세요. 직장은 또 어떻게 굴러가겠지만, 딸에겐 아빠뿐이에요. 아무도 대체 못합니다.
  • 레벨 상사 2 마이무거따 24.01.10 23:24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사 1 마지막피날레 24.01.10 23:54 답글 신고
    뭐 본인이 대단한일을 했었고, 궂은일 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님 관둬도 어차피 회사 돌아감 걱정 ㄴㄴ
  • 레벨 소위 1 밑밥잘주는오빠 24.01.11 00:13 답글 신고
    회사는 지금 당장 조금 아쉬울뿐..
    일할 인재가 아닌 잡일 군소리 안하고 시키는대로하는 부려먹기 좋은놈 하나가 그만두네 라고 생각할뿐입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원래 인재를 항상 놓치고 돈 축내는 상당수의 바보들로 돌아가닌깐요.맘편히 먹고 좋은일 찾으시길 바래요.
  • 레벨 대위 3 인천돌팔이 24.01.11 08:56 답글 신고
    ㅈㅅㄱㅇ 이 원래 그렇죠.
  • 레벨 하사 3 콩만한녀석 24.01.11 00:23 답글 신고
    이일 저일 저긴 어떻게 여긴 어떻게 혼자 일당백으로 일해봐야 회사에서 그만큼 직급이나 임금인상으로 인정안해주면 그만이더군요 내가 한만큼 딴 사람들이 놀았던것일뿐
  • 레벨 이등병 오늘도홧팅 24.01.11 00:28 답글 신고
    홧팅입니다
    잘될거예요
  • 레벨 병장 아빠비누 24.01.11 00:31 답글 신고
    다~ 알아서 잘 돌아갑니다.
    이제 전 직장은 잊으시고
    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 레벨 소위 1 이빵단속 24.01.11 00:47 답글 신고
    평생 직장은 없죠…
    정이들던 어찌되든 잊어버리시고 새출발 하는데 힘내셨음 좋겟습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4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일하면서 좋게 봐주신 분들이 많은지 간간히 연락이 오네요^^;
  • 레벨 일병 천상비M 24.01.11 01:42 답글 신고
    더 좋은일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요~!!!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4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gaenim 24.01.11 02:07 답글 신고
    선생님께서 지나오신 어두운 회사의 일면도 마음 아프지만, 아가들이 아빠와 함께 있어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엄마 아빠의 근심이 있더라도 아가들이 해맑게 웃을 수 있다면 두 분의 노력이 지대한 것이겠죠.^^
    지나오면 사랑의 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진짜 멋진 아빠, 엄마십니다!
    올 해도 아가들이 웃을 수 있는 좋은 날들 가득하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4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웃을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위 2 훗가시 24.01.11 05:16 답글 신고
    화낸 사장 ->좃소기업 양아치 마인드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46 답글 신고
    직접 화내시는 걸 본건 아니었구요. 통해서 들은건데 그냥... 중간관리직만 힘들뿐이죠
  • 레벨 일병 소나무향기 24.01.11 08:06 답글 신고
    형님을 응원합니다. :)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3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초사이다 24.01.11 09:01 답글 신고
    저도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11월에 보배에 그동안의 응어리를 얘기했고 형님동생분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었어요
    힘도났고 지금도 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힘드신 결정이셨을텐데 저도 힘내시라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2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도로옆갓길 24.01.11 10:07 답글 신고
    글만봐도 굉장히 책임감있고 성실한분인것 같아요. 퇴사하신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셨겠죠 .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한직장에 20년째이긴한데 요즘 여기서만 젊음다 보낸다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합니다. (이미 젊음은 갔지만...ㅜㅜ)관점을 달리 보면 업을 바꾼다는거 신나는 일일 수도 있을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33 답글 신고
    가족의 안락한 삶. 지금 급여로 사는게 어려워 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1 낭만곰 24.01.11 10:16 답글 신고
    그간 고생하셨네요.
    저도 15년 넘고 20년 바라보고 중소기업 다니는데 요즘 회의감이 많이 드네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한계인듯합니다.
    출장 다녀보면 유럽쪽은 중소기업의 이미지가 대기업 못지 않더라구요.

    대접은 해주지 못하면서 퇴사한다고 하면 죽을둥 살둥 잡아보다 퇴사 결정되면 배신자 취급하죠.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30 답글 신고
    응원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동동면 24.01.11 10:20 답글 신고
    "새벽이면 소파에 앉아 이런저런 궁리를 합니다"라는 말씀에 3년 전 제 모습이 보여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독립하겠다고 십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끝내고 난 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에 3개월간 잠 못 자고 새벽이면 홀로 깨어 생각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께서도 성실하게 해오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2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ryeonnee 24.01.11 15:59 답글 신고
    가족을 생각하시는 마음 특히 아이들한테 미안했다는 얘기가 가슴을 울립니다.
    또한 써놓으신 글의 문구들을 보니 배우신 분이고 사려깊은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뵌 적은 없지만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28 답글 신고
    결혼하면서 생각이 많이 깊어짐을 느꼈습니다.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2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김레리우스 24.01.13 20:28 답글 신고
    글을 잘쓰십니다 타고난 재능입니다

    생각도 정리할겸 글을 써보세요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1.15 01:2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옛날에 클리앙에서 활동하던 분들의 필력을 보고 글 적을 때 생각 많이하고 정리하며 쓰는 습관이 생기다보니 이리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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