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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07 (목) 21:3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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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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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
짠~~~~~~~~~~^^
딸이
내 얼굴보고 막 웃더니
엄마 힘들면 들어가 쉬라그 ㅎㅎ
굴튀김도 냠냠냠냠 맛있게 드세용..
(속삭임) 나드 술 잘먹고시퍼요 ~~~~~~~;;
일단 안주는 맛나게 므것어요 ㅎㅎ
지금 창문 살짝 열고 콧바람 쐬고 있어요 ㅎㅎ
혼자 므거서리 ㅎㅎ
네 당근입네다
당근이셨군요~~~
낮술은 꿈도 못꿔요
@.@
굿밤되세요 ㅎ
꽃길흉드 이쁜밤요~~~ㅎㅎ
많은 사람이 있는 자리에선 혼자 다 먹었다 오해받기 딱 좋죠 저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터질 것처럼 빨개져서
술 혼자 다 마셨나보다~~이런 애기 많이 들었어요~~;;
사람들은 내만 보는것 같그 ㅎㅎ
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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