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당이 붙는다 시간외수당같이 일반 근무수당의 두배 ㅋㅋㅋ
그리고 병원근무자라서 더 좋은 점인데
환자의 회진수술입퇴원검사등의 일이 없어 일이 줄어든다.
명절이면 환자들도 움직일수 있는 환자들은 외출 외박등으로 집에 잠시 다녀오는 경우가 많고
퇴원을 할수 있는 컨디션이면 조금이라도땡겨서 미리 퇴원을 하므로 환자도 줄어든다
맛있는것 싸오는 동료들이 있다 일하면서 밥을 먹어본적이 거의 없는데 명절엔 식사시간 지킬수 있고, 맛있는것 싸오는 분들덕에명절음식도 먹고, 병원 식사도 특식이라 나름 꿀이다
히히
지난 추석엔 명절에 일 못한다고 찡찡 댔는데 이제 설이 되니 나름 자리잡고 나도 설날 내내 일할수 있게 됐음요 ㅋㅋㅋ
돈을 많이 벌어서 재벌이 되어봅시당...
긍정적인 모습
대학병원의 직원식당
줄 이란 어마어마 무시하뎅
그래서 아조씬
빵(샌드위치) 사다줌
뚜레주르 10개 모자라면 쫄은 못 먹는거
같은뎅
소소하게 먹을것을 줍니당 빵 샌드위치면 진짜 감사하죠.
이번 연휴엔 아픈 분들 없으셨으면 하네요. (덕분에 입원환자 줄면 저도 좋고 헤헤)
그냥 우기는 중입니다 헤헤 ㅋㅋ 귀업다고 ㅠㅠㅠㅠㅠㅠ 귀가 없다..........
늘.. 건강하기요.^^
긍정적인 사고 칭찬합니다ㅎ
돈도 많이 버시고 수고하세요
복 많이 받으시길~~
네생각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봐요? 그 병원이 오히려 빡씬가?
예전에 들었는데 유부녀들은 오히려 명절에 근무하려고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자리 껴서 3일 일하고요. 유부녀 쌤들중에 일하고픈 쌤들은 미리미리 수쌤에게 엄청 어필해놓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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