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보다 3키로정도 빠진상태로 작년을 버텼죠
물론 그게 자의적이라기보다는
운동부족으로 근육손실이 발생하며
자연스레 생긴현상이지만..
아무튼
어제 본가가서 이것저것 줏어먹고
오늘 4시간자고 일어나 본가 다시가서
세배드리고 아침을 9시좀 넘은시간에 먹고
아버지 뭐좀도와드리고
영화좀보다가 잠들었다가 1시간뒤 일어나
바로 떡국먹고 ㅜㅜ
소화가 안되고 계속쌓이기만하네요.
그러다가 집에와서 다시한번 잠시 잠들고
4시경에 마트가서 과일사고
처가로 가서 또 떡국과 안주먹고
술한잔하고...
지금 배가 찢어지게부르네요 ㅜㅜ
내일은 한끼만먹고 운동좀해야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