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김어준 뉴공에서 박문성이 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줄여보면
클린스만 정몽규 다 날려버릴 타이밍에 저 사건이 영국의 찌라시 썬지에서 보도되고 되자마자 축협은 기다려달라 알아보겠다 ..그리고 시간을 두고 최소한 공개할것과 감출것을 조율하고 축협 입장발표를 하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내용을 꺼냅니다. 김어준 말대로 동호회보다 못한 일처리입니다.
당장에 정몽규 클린스만 다 기사가 가려집니다. 강인이가 주먹 휘두른적 없다하고
서로 예민한 상태에서 발생한 일이 누군가의 목적성 행동으로 필요이상 커지게 되면 그 피해를 왜 어린 선수들이 감당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축구도 모르는 회장이 뽑은 감독..그리고 흥민 강인이가 문제여서 우승못했다는 감독 (선수탓하는 감독은 이미 자격이 없고 그런 감독은 다 짤렸다라고 ..맞습니다.)
어린 후배의 버릇없는 행동보다 더 큰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우리 축구가 더 발전할거 같습니다.
천억이 넘는 예산은 예전 못살던 시절 재벌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버티던 시절과 다릅니다. 진정 전문가가 회장이 되야 합니다.
라는게 박문성의 이야기입니다.
생각해보면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가 한참 날라다니며 주장하던시절에 수비하러 내려오던 흥민이에게 대놓고 운동장에서 머라해서 우리가 공분한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게임 끝나고 서로 포옹하는거 보여주고 라커룸 갑니다.
강인이가 주먹으로 흥민이를 가격한게 아니라면 감독같지 않은 무능한 감독으로 인해 벌어진 결과에 예민해진
선수들간의 일이 더 큰 한국 축구의 문제를 가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팩트체크 제대로 안되는 글에 보배형들 너무 선동당하는 느낌입니다
이런식으로 선수 매장시키면 어느누가 국대 하겠습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