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가서 술잔이랑 술주전자 있으면
상주가 술잔을 빈통에 비우고
조문객이 그 술잔 받으면 상주가
술따라주는데
이때 조문객이 술잔을 시계방향으로 2번반 돌리는지
3번반 돌리는지요? 유튜브에 안나와서리
ㅠㅠ
가르쳐주세요
조문 가서 술잔이랑 술주전자 있으면
상주가 술잔을 빈통에 비우고
조문객이 그 술잔 받으면 상주가
술따라주는데
이때 조문객이 술잔을 시계방향으로 2번반 돌리는지
3번반 돌리는지요? 유튜브에 안나와서리
ㅠㅠ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제사 때 술잔 돌리는 거 아니라던디
다를 엉터리로 지내는 듯
잘못 전해진 습관 같은 거래요
조문객은 보통 향 피워 꽃던지 아니면 국화헌화를 합니다.
향은 한번에 세개 촛불로 불붙여서 하던데요?
술잔은 제 올릴 때 한번에 따르지 않고 세번에 나눠 따르고 그걸 좌인지 우인지 세번 돌리고 내려놓습니다.
마음이 중요하죠
향 피우시고 절하면 됩니다
15년전쯤 후배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휴가내고 삼일장을 치르는데
상주인 후배가 계속 술을 먹자고 해서
힘들었네요
그당시 합장을 하는데 어린 마음에
많이 울었네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도 나서요
향이 있으면 향하나를 뽑아 촛불에 불붙이다가 크고 향로에 놓고 2배를 한다 그리고 상주와 다시 1배를 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