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ufrMBycBWk
드론쇼 코리아 2024에서 KAI는 군단급 무인정찰기 기반에 무인공격기인 차세대 군단급 무인기 블록2(NCUAV)를 공개하면서 군단급 정찰기 사업의 재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군은 중고도 무인기기반 해상정찰형 소요를 합참에 제기했다고 합니다.
중고도 무인기 기반 해상초계형 중고도 무인기는 MQ-9B 시가디언을 롤모델로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MQ-9B 씨가디언은 해군, 해안 경비대가 더 오래 순찰 및 감지하여 기존 부대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이 분야에 선두에 있습니다.
이 무인기는 인도 해군에서 불과 2년 만에 12,000시간 이상의 작전 시간을 기록하는등 한번 이륙하면 40시간이상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한국 해군도 중고도 무인기기반의 해상초계형 중고도 무인기를 소요 제기 한것입니다.
당장은 해상 초계형 도입을 하겠지만 향후 시가디언처럼 소나부이나 경어뢰, 대함 미사일등을 탑재하여 대잠 및 대함 능력을 보유할 수 있으며, 정보/전자전등 다양한 파생형이 추가될수 있습니다.
해상형 중고도 무인기가 도입되면, 해상 초계능력은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도입중인 P-8 포세이돈과의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작전 능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무탈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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