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y839IhaTH0
중동에 큰손인 사우디의 국방차관과 이라크군의 고위장성이 잇달아 한국을 방문해 국산 무기의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홍해에서 준동중인 후티 반군등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 항공사령관(중장)은 수리온 헬기와 이라크 방공사령관 천궁2 미사일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면서 구매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달 17일 방한 예정인 이라크 국방부 장관은 우리 무기체계의 도입 품목과 액수 등을 최종 조율할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사우디는 국방차관도 13일 방한해 잠수함, 호위함 도입사업과 6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에 대한 후속 협상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사우디 국방 차관은 2박 3일 동안 한국형 초음속전투기 KF-21, 천궁-II를 비롯해 해상기반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인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지난달 사우디가 6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이번 방문의 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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