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마전에 좋아했던 여자 있었어요
나이는 3살 연상이구요 그냥 저한테서 좋은 장소 있으면 어디 가자고 얘기하고 그녀는 수원 살고 저는 화성 사는데 제가 수원간단거 그녀가 저희 동네 오는게 더 속편하다고 저희 동네로 왔었어요... ㅎㅎㅎ
심지어 저희집에도 한번 왔어서 하는말이 나중에 제 자취방에서 배달도 시켜먹자고 했구요
그러다보니 제가 그녀를 참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했었는데..... 상대방도 알고 있고 좋게 봐주고 그냥 생각 좀 해보자고 넘어가고 아무렇지 않게 썸 아닌 썸 타다가.... 결국 서로 쫑나서 헤어졌어요... ㅠㅠㅠ
결론은 제가 어장당한거지만.... ㅠㅠ 저도 여자소개도 받고 연애도 해보고 싶어요 ㅠㅠ
P.s : 저랑 그녀의 카톡을 지인분들이 보자 해서 보여주니까 딱 봐도 사귀다가 헤어진거 아니냐는 얘기가 가장 많이 나왔어요
서로 많이 얘기하면 전화로 40분, 카톡으로 2시간 조금 넘었네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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