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가막힌 사진이 있어 3편 올려봅니다.
많은분들이 4채널블락 설치하라고 조언해주셔서
주차장에서 직접 설치하는데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통화하면서 주차 어쩌네..
배려 어쩌네 살살 약올립니다.
빤히 쳐다보니
"왜 욕하세요?"시전
대꾸할 가치도 없고 사이드 블박도 설치 했겠다.
"해보자는거지?니가 시작한거다!"
한마디 던졌네요
다음날 퇴근하니..
운전석쪽으로 바짝 주차해놓습니다.. ㅋ
잘걸렸다
중간선을 기준으로 똑같이 주차해봅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하려 보니
어처구니 없는일이 일어납니다.
네.. 저게 주차네요.
기둥쪽에 붙혀 주차할 생각이 전혀없어요.
아.. 박제다. 싶어 그대로 손도 대지않고
다른차 타고 출근..
저녁에 퇴근하고 보니 지차 위에 쪽지 하나..
남탓 오지죠..
저한텐 배려주차 증거자료많은데..
1년반동안 배려를 해주지 않는다고 개소리시전
오후부터 아파트 커뮤니티에 글들이 올라옵니다.
정작 본인은 커뮤 못볼겁니다.
배려를 강요하고 정작 본인 뜻대로 되지않으니
다수를 피해 보게 해서 다른분들이
저를 설득이라도 하면
본인은 이득을 얻을 생각인가본데..
평생 저렇게 살아왔고 살아갈 사람이라는건 아는데..
끝까지 그냥 둘생각이 없습니다.
놔두면 지만 입주민들께 욕먹겠죠.
어떤분들은 왜 이렇게 까지 이슈를 시키냐..
좀씩 양보하면되는데 피곤하게 사냐 ..
하시겠지만..
20년도 로드뷰입니다.
사진이 없어 로드뷰따왔어요.
그랜져도 제차였습니다.
이사오기전부터 아랫집 이사온후에도
주차 저렇게 배려해서 했고
아랫집 이사오고난 후부터 몇달도 안되서
제차 조수석 뒷자리에 같은 문콕이 3개나 생겼습니다.
심증과 물증은있는데 증거만 없던 상태였고
제가 글루스틱으로 펴고있던것도
아랫집여자는 사과한마디 없고 그냥 지나쳐갔고..
혹시나 해서 동생이 같은 종류 차를 운행중이여서
대조해보니 같은 위치에 문콕자국이
생기는걸 확인하였습니다.
배려는 이후로도 했지만
결과는 항상 아랫층은 주차를 저렇게 합니다.
(2편 사진외에도 더 많이 있어요)
(날짜확인)
열받아서 한번씩 조수석 바짝 댄적도 있지만
같은 인간 되기싫어 몇번 하다말았고요.
와이프랑 저한테 문콕에 대해 사과나 미안함도 없이
배려주차 해달라고만 몇번씩 말하니
더 이상 상종을 안하고
이사가는 날까지 정주차 하려합니다.
발망치도 한번씩..
그러다 문콕 걸리면 나락을 보여주려합니다.
ㅡ1편올린날 말싸움할때 끝까지 본인애들이
문콕 하지않았다고 잡아때는거보고
그럼 대조해보고 내가 오해한거면 사과하고
주차공간 원하는만큼 배려해준다니 ㅡ
ㅡ싫답니다.ㅡ
알고 있을수밖에 없겠죠
애들이 차에서 내릴때 앞에 있었을테니...
저렇게 오바주차 하는거 보고있으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다들 좋은밤되세요
진짜 본인 중심으로 세상돌아간다 생각하는
머x리 같은 인간이네요 저 양반..
한번 딱 잡아서 조져주십셩.
상상도 못한 신박한 주차에
그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와시ㅋㅋㅋㅋㄲㅋㄱㄲ쪽지는 또 뭐야 아놔ㅋㅋㅋ
전진주차 하면 세상 편할것을ㅋㅋㄱㅋㅋㅋㅋ
진상이 왜 없어지지 않는가 하면 대부분 거의 모든 상황에서 진상이 이득을 보기 때문 입니다. 대부분 짜증나니까 그냥 피하거든요.
그럼 진상들은 자기가 승리를 했다고 생각하죠. 그러면서 신상력이 점점 더 늘어남.
이 진상들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서요.
사람 사이의 타협과 대화를 무슨 도박판이라 생각을 합니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이기고야 말겠다는 뭐 그런 걸로 생각을 하죠.
진상은 박살을 내줘야 하는게 맞아요. 그래야 미래의 수많은 피해자를 막는 겁니다. 평생을 저렇게 살거라서 피해자만 수십만명 생깁니다.
또다른 사회의 악으로 자라진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아이들이 주차하는 1분도 밖에 서 있으면 큰일납니까?
주차를 왜 저따위로 밖에 못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대한민국엔 상식밖의 법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약 800세대정도 되는데, 주차칸마다 cctv 모두 설치 공사 함.
사실상... 뺑소니, 문콕은 각오 해야함 ㅋㅋㅋ
서로서로 조심하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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