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먹은 나이인거같은데 계속 저 좋아하는거만 쫒고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제 앞가림 먹고사는건 하고살지만 뭔가 비효율적인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어떤 의미에서 비효율? 음 뭔가 현실적인 부분에 힘을 주면
더 내삶이 나아질거같은데 그렇지 못한 느낌이라고 해야 옳은걸까요
나이가 어느정도 되면 좀 내려놓아야될가요? 그 내려놓음이란것은
여러가지를 의미하는거같습니다. 꿈 혹은 사소한 욕망등등
몇살정도 되어야 어느정도 내려놓을까요
인생이 뭔가 심심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이
드실것같아요...적당한 만족이 참 중요한데
그게 어렵잖아요?^^ 저는 그 적당함을 찾아가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채움이 중허겄쥬
확 늙어버릴거 같아요
끝까지 가지고 가세요~
가능하다면 좋아하는거 추구하면서 철없이 사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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