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카센터에서 무슨 작업한걸까요?
출동했던 보험쪽도 카센터에서도 펑크구멍같은건 못찾았습니다.
혹시 공기충전하고 당일에 바로 펑크난적있으신분계실까요?
600m정도 주행해서 타이어가 찍혀서
갈려면 한짝에 11만원정도 나간답니다...
그런데 한쪽이 펑크나면 반대쪽도 같이 갈아야하는것으로 아는데... 하...
비슷한 경험하신분 있을까요?
혹시 카센터에서 무슨 작업한걸까요?
출동했던 보험쪽도 카센터에서도 펑크구멍같은건 못찾았습니다.
혹시 공기충전하고 당일에 바로 펑크난적있으신분계실까요?
600m정도 주행해서 타이어가 찍혀서
갈려면 한짝에 11만원정도 나간답니다...
그런데 한쪽이 펑크나면 반대쪽도 같이 갈아야하는것으로 아는데... 하...
비슷한 경험하신분 있을까요?
혹시 구찌쪽도 확인했을까요??
보통의 경우엔 오일교체하고 서비스로 공기넣어주는 작업하면서 타어이가 손상될 일은 거의 없죠
타이어 교체한지 오래됐으면 양쪽 다 바꿔야하고
교체한지 얼마 안됐으면 한쪽만 갈아도 돼요
펑크나고 차를 세웠을때 꼭다리의 덥개가 풀려있나해서 만져보니 헐겁더라구요. 근데 그건 꼭다리 덥게일뿐이고
덮게를 뺸다고해서 공기가 빠지는건 아니라해서 무슨 원인인지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서 그러신거에요?
바람 새는게 확실하면 절대 못찼을리가 없어요
카센터 말고 타이어 전문점으로 가보세요
펑크난걸 확인한건 볼일본곳에서 주차된차 다시 운전하면서 행인이 차펑크났다고 해서 그떄알았어요.
주차를 할때까지는 그소리가 없었는데 (블랙박스를 확인해도)
행인이 말해줄때 (1분정도 주행) 알았습니다.
평소와 다른 타이어소리가 옆에 다른 건물에서 나는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지요...
전에보다는 크게 손해는 아닌데...
징크스라는게 정말 있는것같아요...
좋은일을 한 크기만큼 않좋은 일이 생긴다는것같은... 안풀리는인생을 다른탓하는 심리일수도있지만.
우연이 계속되면 무시할수없죠...
그래도 저번처럼 위험무릅쓰고 사람구했을때왔던 불운보다는 낫네요... 그나마 위안이랄까?...
어려운사람 밥한끼사준정도의 선행으로 이정도 불운이면 100원도 아껴야하고 내생명도 최최우선에 놓아야겠어요...
계속 확인해야겠어요...
바퀴 빼서 물에 담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대략 3시간 후 부터 바람이 줄었다고 보면 될것 같구요.
그렇게 시간차로 바람에 줄어 들게 하려면
아마도 상당히 정교한 시간장치를 이용한것 같습니다.
카센터 주인이 전직 정보원이나 스파이가 아니었나 의심이 되네요.
바람이 없는채로 600미터를 더 가신것을 보면
그냥 님께서 둔감하신 것일지도 모르겟습니다만
카센터에서 의도한 정황을 물으신다면 뭔가 그런 장치를 사용했을 겁니다.
실제 공기충전시 한쪽이 심하게 압이 낮으면 점검해서 이물질이 박힌 것 찾기도 하니까...
현재로서는 타이어 문제인지 휠 문제인지 정도만 확인해보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타이어는 교체해야 한다니 저렴한 곳 찾아 교체하시고, 당분간 공기압을 수시로 확인해보세요.
배고프네요... 하루종일 먹은게 없으니..(절약겸 다이어트) 모두 저녁맛있게 드세요.. 저도 주말은 맛있는걸로 한끼마무리해야지... 배라도 채우면 맘이 조금 나아질거같아요...
좋은일 할수록 불운이 닥친다라...
그렇다면 ㅎㅎ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긍정적인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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