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보니 커피잔 좋아라 하시는 분이 있으시던데
예전부터 뵈니 취향이 고급지셔서 다 아시는 브랜드겟지만
그중에서 제가 좋아라 하는 모양으로 추천드려봅니다
콜포트는 화려하지만 단정한 느낌이라 너무나도 좋고...
웨지우드는 너무나도 유명한데 맘에 썩 드는 제품을 찾기가 어려움 ㅋ
로얄 코펜하겐은 도자기 느낌이라 비오는 오전 차분하고 고요한날에 잘 어울리고
로얄 알버트는 뭔가 꽃 좋아하시는 여성 취향이라...
주로 홍차에 다과류 산처럼 쌓아놓고 클로티드 크림과 잼발라가며 먹어야할듯한 느낌 ㅋ
예전에 아내가 찻잔을 너무 좋아라해서...
같이 사다보니 오히려 제가 빠진 느낌이라...
가끔 보리차나 담아서 마시면 뭔가 부자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ㅋㅋ
오래된 찻잔들이라 새거는 못구하고 오히려 가끔 당근에서 좋은물건 싸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
"이거! 오동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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