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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눈뜨면 씻고 할무니 밥상 차려드리고...
퇴근길에 장봐와서 국이나 찌개 끓이는걸
20년 넘게 반복해왔는데 이제는 안해도 되네요.
지금 텅빈 할무니 방을 보는데...가슴이 너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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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녁을 맛있게 드셔 보아요...
인생은 그렇게 또 지나간답니다.
가족이 있어 웃고, 가족이 있어 힘내고, 가족이 있어 든든했던 것을 먼저 생각하는 멋진 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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